[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계란부화판
박순찬 2025. 2. 18. 08: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내란 사태를 다루는 일부 언론의 보도행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반민주적 범죄행위를 동조하고 반사회적 난동을 부추기는 발언들을 언론이 키우고 있는 양상에 대한 비판이다.
언론비상시국회의는 12·3 내란 사태 이후 일부 매체가 기계적 균형을 지킨다는 명목으로 민주주의 수호 세력과 파괴 세력을 같은 반열에 놓고 보도하는 등 '내란 세력의 스피커 노릇'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언론은 사회적 공기이지 흉기가 되어선 안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순찬 기자]
윤석열 내란 사태를 다루는 일부 언론의 보도행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반민주적 범죄행위를 동조하고 반사회적 난동을 부추기는 발언들을 언론이 키우고 있는 양상에 대한 비판이다.
언론비상시국회의는 12·3 내란 사태 이후 일부 매체가 기계적 균형을 지킨다는 명목으로 민주주의 수호 세력과 파괴 세력을 같은 반열에 놓고 보도하는 등 '내란 세력의 스피커 노릇'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내란 수괴와 공범들이 내뱉는 소음들을 검증없이 전달하고, 양비론으로 여론을 호도해 결과적으로 내란을 옹호하고 있다는 것이다.
언론은 사회적 공기이지 흉기가 되어선 안된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장도리사이트 ( https://jangdori.tistory.com )에도 실립니다.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마이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아이유는 정말 울컥한 걸까...윤석열이 새겨야할 '올해의 단어'
- 극우 '가짜뉴스'는 어떻게 확산되나
- 윤석열·김용현·이상민만 우기는 그날의 회의
- "워싱턴 엘리트들, 윤석열을 나치와 비슷하게 봐... 조롱거리 전락"
- 여당 의원들 왜 이러나...헌법재판소 비난 점입가경
- 대학가 쪼개졌다? 서울대생들 '탄핵 반대' 집회에 싸늘
- "김건희, 조국 수사 검사가 국회의원 돼야 한다고 했다"
- 박현수, 단수추천 강행 왜? ...5시간 초고속 인사 처리도 논란
- '12월 답변 번복' 707특임단장 "국회 단전, 특전사령관 지시"
- '노상원 수첩' 충격적 내용 밝혀졌는데... <조선>의 기묘한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