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코오롱인더, 2025년 예상 영업익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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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미드(통신케이블 피복재, 자동차 브레이크 패드 등) 업황 회복에 코오롱인더의 2025년 예상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7% 증가할 것이란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황규원 유안타증권은 연구원은 "핵심 성장 동력인 아라미드 섬유 업황이 회복되기 시작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면서 "부문별 이익 추정치는 ▲산업자재 1218억원 ▲화학 799억원 ▲패션 249억원 ▲필름·기타 -349억원 등이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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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미드(통신케이블 피복재, 자동차 브레이크 패드 등) 업황 회복에 코오롱인더의 2025년 예상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7% 증가할 것이란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황규원 유안타증권은 연구원은 "핵심 성장 동력인 아라미드 섬유 업황이 회복되기 시작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면서 "부문별 이익 추정치는 ▲산업자재 1218억원 ▲화학 799억원 ▲패션 249억원 ▲필름·기타 -349억원 등이다"고 전망했다.

코오롱인더의 초강력 아라미드 섬유 생산능력(CAPA)은 1만5000t으로 세계 3위로, 아라미드 섬유 업황은 실적과 직결된다.
황 연구원은 "아라미드 섬유의 글로벌 수요(총 수요 12만t)는 2024년 1% 남짓 줄어든 이후 2025년 5% 성장할 전망"이라면서 "미국의 BEAD법(60조원 통신망 확충 지원)과 중국의 300개 도시 5G-A 통신망 투자로 케이블 피복재 수요 회복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신증설 부담도 2024년 1만1000t에서 2025년 3500t으로 줄어든다"면서 "세계 2위 테이진의 네덜란드 1500t 공장 폐쇄와 한국 태광산업 3500t 증설 연기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코오롱인더는 올해 아라미드 업황 회복과 구조조정 마무리로 현금흐름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적자사업이던 PET필름 분사, 노후 골프웨어 정리, 카시트 사업 통합 등 3가지 구조조정을 마무리했다.
황 연구원은 "2025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4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7% 성장한 1917억원"이라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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