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 부위원장 출신 정승윤 후보 부산교육감 재선거, '보수의 가치 ' 기치로 출마

서영인 2025. 2. 17.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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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낸 정승윤(사진)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4월 2일 치러지는 부산 교육감 재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정 교수는 17일 오전 부산교육청 기자실에서 부산 교육감 출마를 선언하고 "자랑스러운 자유 대한민국 역사와 소중한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일깨우는 교육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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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윤 전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이 오는 4월 2일 예정인 부산시교육감 재선거에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낸 정승윤(사진)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4월 2일 치러지는 부산 교육감 재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정 교수는 17일 오전 부산교육청 기자실에서 부산 교육감 출마를 선언하고 "자랑스러운 자유 대한민국 역사와 소중한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일깨우는 교육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정교수는 부산시 선거 관리 위원회에서 예비 후보 등록을 완료했다.

정 교수는 “시민을 진정한 주권자로 키워내는 힘은 오직 교육에 있다.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는 자유 의지, 진실과 거짓을 구별하는 지혜, 위선과 불의에 맞서 싸워 이길 용기 있는 시민, 지유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을 지키고 이끌어 갈 인재를 키우는 부산 교육을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인공지능(AI) 교육 강화,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창의적 교육을 만들고, 문해력을 키우기 위한 국어교육을 강화할 것 등을 공약했다. 
이와 함께 부산에 있는 금융 공기업, 은행과 협력해 경제교육을 실시하는 등 초중고에서 경제교육을 강화하고, 자유민주주의 역사 교육도 확립하겠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정 교수는 "6·25 동란 때 대한민국을 지켜낸 최후의 보루, 사선을 넘어온 수십만 피난민을 포용했던 부산이 제2 도시 위상마저 흔들리고 있다"며 "율곡 선생의 십만양병설처럼 부산을 지키고 부산을 이끌어 나갈 10만 부산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정 후보는 2006년부터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헌법·행정법 교수로 재직해왔고, 부산좋은학교운동연합 상임대표,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상임위원,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 중앙행정심판위원장,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서영인 기자 igor_se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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