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섭·이민호 '전독시', 개봉 앞두고 원작 팬들에 해명 "세계관 변하지 않아" [엑's 이슈]

조혜진 기자 2025. 2. 1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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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제작사 대표가 원작 팬들에게 지지를 당부했다.

이에 원동연 대표는 "원작을 영상화할 때 영화적 각색은 꼭 필요한 것"이라며 "'신과함께' 만들 때 엄청 각색했지만 작가님과 팬분들이 영화보고는 다 이해하셨습니다. 지금도 작가님과 잘 지냅니다. '전독시'를 사랑하시는 팬분들 영화 보시면 제 말 이해하실 겁니다. 저희 원작 무지 사랑합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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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제작사 대표가 원작 팬들에게 지지를 당부했다.

제작사 리얼라이즈픽쳐스 원동연 대표는 16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영화를 만들 때 원작자님에게 미리 시나리오 다 보여드리고 각색되는 것 다 설명드렸고 작가님도 다 이해해주셨습니다"라며 글을 올렸다.

그는 "유중혁은 칼과 총 다 사용합니다. 도깨비도 다 나오고 원작을 고대로 사용하진 않지만 메시지와 캐릭터 세계관은 하나도 변하지 않았습니다"라며 "원작팬분들의 많은 지지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감독 김병우, 이하 '전독시')은 최근 7월 개봉을 확정짓고 런칭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은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바.

공개된 예고 영상 속 이지혜(지수 분) 캐릭터가 총을 들고 등장했는데, 이를 두고 원작의 주요 설정이 사라진 것은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일부 팬들 사이 원작 고증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비판 의견이 이어지자, 제작사 대표가 해명 글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이에 원동연 대표는 "원작을 영상화할 때 영화적 각색은 꼭 필요한 것"이라며 "'신과함께' 만들 때 엄청 각색했지만 작가님과 팬분들이 영화보고는 다 이해하셨습니다. 지금도 작가님과 잘 지냅니다. '전독시'를 사랑하시는 팬분들 영화 보시면 제 말 이해하실 겁니다. 저희 원작 무지 사랑합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안효섭)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이민호)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 배우 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 지수 등 호화로운 캐스팅과 스케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7월 개봉 예정.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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