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온라인쇼핑협회, 조성현 신임 회장 선임…첫 내부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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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온라인쇼핑협회는 조성현 사무총장을 신임 상근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조성현 사무총장이 신임 상근회장으로 선임됐다.
조 신임 회장은 오랜 기간 협회 운영에 참여하며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주도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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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온라인쇼핑협회는 조성현 사무총장을 신임 상근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협회 내부 인사 출신으로는 처음이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는 전날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제26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5년도 주요사업계획보고 및 사업결산 등에 대해 의결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조성현 사무총장이 신임 상근회장으로 선임됐다. 조 신임 회장은 오랜 기간 협회 운영에 참여하며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주도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13기 임원진도 선임됐다. 정형권 G마켓 대표, 쿠팡 박대준 대표가 수석 부회장을, 안정은 11번가 대표와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부회장을 맡는다. 김범석 우아한형제들 대표,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이사, 이대훈 아이템베이 대표와 백운섭 이지텍 대표는 감사에 이름을 올렸다.
협회는 올해 주요 사업계획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 기업이 과도한 규제 없이 공정하고 형평성 있는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업계 의견을 적극 개진하는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정부 및 국회와 협력을 강화하고 주요법률과 규제 대응을 위한 전략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 업계 실무자의 법안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2021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통합모니터링센터를 통해 온라인쇼핑 시장의 안전한 거래문화를 조성하고 자율시정 활동에 참여한 회원사에 대한 정부 기관의 인센티브 부여 방안을 모색한다.
신설 협의체인 다크패턴 관리 자율준수협의회와 배달앱 협의회를 통해 소비자 보호 및 건전한 시장환경 조성을 위한 자율규제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조 회장은 “한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온라인시장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과도한 규제가 성장을 저해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며 “협회는 한국의 온라인유통 산업의 특성을 반영한 균형 잡힌 규제 체계의 구축 및 개선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가현 기자 hyu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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