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지에프홀딩스, 작년 영업익 1981억원…"흑자전환"

김흥순 2025. 2. 14. 16:46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출 7조4093억…181.8% 증가
정지선 회장 배당금 136억

현대백화점그룹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981억원으로 전년 영업손실 119억원에서 흑자전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7조4093억원으로 181.8% 증가했다.

현대지에프홀딩스 관계자는 "2023년 4분기 현대그린푸드와 지난해 2분기 현대홈쇼핑의 연결 편입으로 매출이 신장하고, 영업이익도 증가해 흑자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4분기 현대지에프홀딩스 매출은 2조14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5.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03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한편 현대지에프홀딩스는 보통주식에 지난해보다 10원 오른 210원을 배당한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은 현대지에프홀딩스에서 129억8000여만원, 현대백화점에서 5억7000여만원 등 모두 135억7000만원을 배당금으로 받는다. 이는 지난해 배당금 143억여원보다 5.1% 줄어든 것이다.

또 동생인 정교선 부회장은 현대지에프홀딩스에서만 95억4000만원을 배당받는다. 정 부회장은 지난해 90억여원을 배당받았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