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영업익 1,486억원

김대연 2025. 2. 10. 17: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게임 개발사 시프트업이 지난해 역대 최고 연간 실적을 달성했다.

'승리의 여신: 니케'에 이어 '스텔라 블레이드'의 흥행이 더해진 결과다.

시프트업에 따르면 '승리의 여신: 니케'가 성공적인 2주년 업데이트로 안정적인 월간 활성 이용자(MAU) 수를 유지하고 있고, '스텔라 블레이드'가 지난해 4분기 일본 스퀘어에닉스의 인기 게임 '니어: 오토마타'와의 협업 DLC(다운로드 가능 콘텐츠)를 발매하며 IP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김대연 기자]

국내 게임 개발사 시프트업이 지난해 역대 최고 연간 실적을 달성했다. '승리의 여신: 니케'에 이어 '스텔라 블레이드'의 흥행이 더해진 결과다.

시프트업은 지난해 연간 매출 2,199억 원, 영업이익 1,486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4%와 33.8%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률은 67.6%로 전년 대비 1.7%포인트 늘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593억 원, 영업이익은 42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3%와 29.9% 증가했다. 순이익도 542억 원으로 같은 기간 66.1% 늘었다.

지난해 4분기 영업비용은 17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0% 늘었다. 인건비는 별도 상여금 지급이 없음에 따라 전 분기 대비 49% 감소한 98억 원을 기록했다. 다만, 게임 엔진 로열티 수수료와 IP 비즈니스 수수료 등 일시적 인식 비용이 44억 원 발생했다.

시프트업에 따르면 '승리의 여신: 니케'가 성공적인 2주년 업데이트로 안정적인 월간 활성 이용자(MAU) 수를 유지하고 있고, '스텔라 블레이드'가 지난해 4분기 일본 스퀘어에닉스의 인기 게임 '니어: 오토마타'와의 협업 DLC(다운로드 가능 콘텐츠)를 발매하며 IP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시프트업은 '승리의 여신: 니케'와 관련해 "지난해보다 밀도 있게 준비한 콘텐츠와 적극적인 이용자 소통을 기반으로 지표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계획"이라며 "중국 등 신규 지역 진출을 준비하고 있고,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퍼블리셔와 면밀히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스텔라 블레이드' PC판 발매와 관련해서는 "트리플A(블록버스터급) 게임 시장에서 PC가 콘솔 기기보다 높은 시장 점유율을 보이는 만큼 콘솔 이상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PC 시장에서도 흥행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최적화, 편의성 강화, 콘텐츠 보완, 시장에 맞춘 마케팅 등을 잘 준비해 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프트업은 차기작 '프로젝트 위치스'에 대해 "오는 2027년 이후 론칭을 목표로 개발 중이고, 올해 상반기 중 새로운 정보를 공개할 것"이라며 "지난해 12월 말 기준 총인원은 322명으로, 올해 연말까지 프로젝트 위치스 개발을 위해 400∼420명 수준으로 충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대연기자 bigkite@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