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 대학중점연구소, 해조류 항암·항균 연구 ‘주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부경대학교 대학중점연구소인 해양바이오닉스융합기술센터(센터장 정원교) 연구팀이 해조류 유래 물질로 은 나노입자를 합성하고, 항암·항균 기능을 입증해 주목받고 있다.
연구팀은 갈조류 중 하나인 패에서 분리한 폴리페놀성 화합물 플로로탄닌을 활용해 기능성 은 나노입자(AgNPs)를 합성하고, 최적화된 합성 공정, 항암·항균 활성 평가, 분자역학 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합성 메커니즘 연구결과를 제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립부경대학교 대학중점연구소인 해양바이오닉스융합기술센터(센터장 정원교) 연구팀이 해조류 유래 물질로 은 나노입자를 합성하고, 항암·항균 기능을 입증해 주목받고 있다.

연구팀은 갈조류 중 하나인 패에서 분리한 폴리페놀성 화합물 플로로탄닌을 활용해 기능성 은 나노입자(AgNPs)를 합성하고, 최적화된 합성 공정, 항암·항균 활성 평가, 분자역학 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합성 메커니즘 연구결과를 제시했다.
최적화된 합성 공정을 통해 제작에 성공한 은 나노입자는 연구팀이 진행한 실험에서 우수한 항암·항균 효능을 나타냈다. 연구팀은 분자역학 시뮬레이션을 수행해 플로로탄닌과 은 나노입자 합성 과정을 분자 수준에서 예측하고, 나노입자 형성 과정과 pH 의존적 분자 거동도 규명했다.
연구팀에는 제1저자인 김남균 박사과정생(4차산업융합바이오닉스공학과)을 비롯, 교신저자인 정원교 교수(의공학전공)와 공동저자 이명기 교수(의공학전공), 이혜원 학생(의공학전공 4학년), Hadi Sedigh Malekroodi 석사과정생(4차산업융합바이오닉스공학과), 김영목 교수(식품공학전공), 오도경 박사 후 연구원(식품공학전공)이 참여, 공동 융합연구를 진행해 성과를 거뒀다.

이 연구결과를 담은 논문 ‘해양 유래 폴리페놀을 활용한 기능성 실버나노입자의 원팟 합성: 항암, 항균과 MD 시뮬레이션(Harnessing marine-derived polyphenols for the one-pot synthesis of functional silver nanoparticles: Anti-cancer, anti-bacterial, and MD simulation)’은 재료소재 분야의 저명 국제학술지 (IF 13.2, JCR ranking TOP 7.6%)에 실렸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로 해양 천연물을 활용한 첨단 바이오 의료 소재 개발에 필수적인 데이터를 확보하고, 천연물 기반 나노소재 합성에 대한 핵심 기술을 제시함으로써 기존 기술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대학중점연구소사업과 한국연구재단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연구책임자 김남균)의 연구비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과 내연녀는 진정한 사랑" SNS에 공개 사과하는 中 여성의 사연 - 아시아경제
- "한 달 월급 다 쓰겠네" 500만원 육박…100만원씩 껑충 뛴 새 노트북 - 아시아경제
- '코스피 5000' 시대 찬물?…무조건 팔아야 할 위기에 움직이는 국민연금 - 아시아경제
- 해외서 '불닭볶음면' 인기라더니 라면 1등 아니네?…유럽이 선택한 K푸드는 - 아시아경제
- "레깅스 다 비쳐, 너무 민망하다" 불만에…룰루레몬, 살색 속옷 착용 권고 - 아시아경제
- "적금 탔어, 주식 좀 추천해봐" 온갖 질문에 대박 난 줄 알았는데…'특단대책' 나선 오픈AI - 아시
- "영어로 주문? 여긴 한국, 한국어로 해라"…온라인 달군 카페 '영어 금지' 공지 - 아시아경제
- "혹한 속 가족 위해 땔감 모았을 뿐인데"…군 총격에 하늘로 간 소년들 - 아시아경제
- "이 맛있는 걸 지금까지 한국인만 먹었다니"…미국서 난리난 '이 음식' - 아시아경제
- "이번이 마지막 기회" 이재용, 임원 2000여명에 '기술 경쟁력 회복' 강조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