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야구선수 황경태, 한태경으로 활동명 변경…배우 새 활동 새 출발 [공식입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두산 베어스 소속 프로야구 선수 출신인 황경태가 배우로 전향하며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6일 소속사 크리에이티브 꽃은 황경태와의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연기 활동을 위해 새로운 예명 한태경을 사용하며 배우로서의 도전을 시작한다"고 알렸다.
한태경은 "선수 시절 경기장에서의 몰입과 감정 표현이 연기와 닮았다고 느꼈다. 오래 전부터 연기에 대한 도전을 꿈꿔왔고, 이제야 용기를 내 도전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전 두산 베어스 소속 프로야구 선수 출신인 황경태가 배우로 전향하며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6일 소속사 크리에이티브 꽃은 황경태와의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연기 활동을 위해 새로운 예명 한태경을 사용하며 배우로서의 도전을 시작한다"고 알렸다.
1996년 생인 한태경은 대구상원고를 졸업하고 2016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해 2022년까지 KBO리그에서 활동해왔다.
한태경은 "선수 시절 경기장에서의 몰입과 감정 표현이 연기와 닮았다고 느꼈다. 오래 전부터 연기에 대한 도전을 꿈꿔왔고, 이제야 용기를 내 도전하게 됐다"고 전했다.
크리에이티브 꽃 측은 "한태경은 깊은 감성과 진정성을 지닌 잠재력 있는 신인 배우다. 그의 성장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태경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작품에 도전할 계획이다.
사진 = 크리에이티브 꽃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혼설 해명' 옥택연, 사생활 유출 피해…에펠탑 앞 반지 프러포즈 '파장' [엑's 이슈]
- '구준엽♥' 서희원 사망 원인=동료 때문?…"감염 시켰다" 반응 보니 [엑's 이슈]
- '♥조혜원과 결혼' 이장우, '나혼산' 포기 이유=2세? "후회할까봐"…솔직 고백 [엑's 이슈]
- '자궁경부암' 초아, '자궁 적출' 진단에 오열→수술 고백
- '생활고 고백' 성훈, 강남 아파트 매입하더니…알바 근황 포착
- '28기 영지♥' 영철, 불륜설에 직접 해명 "법적으로 합의한 조정이혼…허위사실 법적 대응" [엑's
- 신세계家 역시 다르네…'외손녀' 애니, 재벌집의 초대형 트리 공개
- '10년 공백' 서태지, 1년 만에 딸과 전한 근황…"'좋은 소식' 전할 수 없어 안타까워"
- 심형래, 얼굴 뜯어고쳤다…'안면거상' 재수술 현장 공개
- '56세' 윤종신, 결국 건강 적신호 켜졌다…"상태 안 좋아, 집중 치료" 공연 취소까지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