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 단독주택서 방화 추정 화재…40대 부부 숨져
정혜정 2025. 2. 4. 20:22

경기도 양평군 단독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40대 부부가 숨졌다.
4일 오후 5시 10분쯤 경기 양평군 옥천면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52분 만인 오후 6시 2분쯤 초진했으나 40대 부부가 집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들 부부의 자녀 2명과 할아버지 1명은 화재 직후 밖으로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휘발유로 아버지가 집에 불을 질러 어머니를 못 나오게 한다"는 자녀의 신고 내용 등으로 미뤄 방화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두 시신, 장례식장 따로 잡아" 한날 죽은 예비부부의 비극 | 중앙일보
- 미 유명 래퍼 아내, 이번엔 올누드…그래미 뒤집은 '충격 드레스' | 중앙일보
- 좋은 이름? 올해엔 최악이다…“을사년엔 이 한자 절대 금지” | 중앙일보
- 홍상수·김민희 또 일냈다…베를린에서 전해진 놀라운 소식 | 중앙일보
- 서울 빌딩서 여성 2명 추락사…서로 손 묶여 있었다 | 중앙일보
- "필리핀 여성을 섹스 인형 취급"…생부 DNA 찾는 그들 사연 | 중앙일보
- 구준엽 아내 서희원, 폐렴으로 사망…결혼 3년만에 사별 | 중앙일보
- 선릉역 앞에서 쓰러진 30대 남성…주머니 속 하얀 가루 알고보니 | 중앙일보
- 모텔 감금된 채 알몸 생활…'악몽의 20일' 충격 가혹행위 | 중앙일보
- "소녀 1400명 성폭행 당했다"…머스크가 건드린 '영국 아픈 손가락'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