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성, 북한 인권 영화 ‘1만 킬로미터’ 제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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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고미션은 이지성 작가와 박향남 감독이 북한 인권 영화 '1만 킬로미터' 제작에 나선다고 밝혔다.
영화 '1만 킬로미터'는 이 작가가 집필한 베스트셀러 '이지성의 1만 킬로미터'에 나오는 탈북 청년 김단의 이야기를 토대로 제작된다.
이 작가는 2024년에 자신의 북한 인권 활동을 담은 '이지성의 1만 킬로미터'를 출간한 뒤로 하버드대, 포모나칼리지, 히브리대, 텔아비브대 등에 초청받아 강의를 하는 등 인권 분야에서 세계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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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고미션은 이지성 작가와 박향남 감독이 북한 인권 영화 ‘1만 킬로미터’ 제작에 나선다고 밝혔다.
영화 ‘1만 킬로미터’는 이 작가가 집필한 베스트셀러 ‘이지성의 1만 킬로미터’에 나오는 탈북 청년 김단의 이야기를 토대로 제작된다. 북한을 탈출한 김단이 중국과 동남아를 거쳐 한국에 정착한 뒤 세계적인 인권 변호사로 성장하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박 감독은 탈북인 출신으로 단편 ‘설화’ ‘109동’, 장편 ‘향미’ 등 북한 인권을 주제로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영화는 한국과 미국, 유럽 등의 주요 영화제에 출품될 예정이다.
이 작가는 지난해 12월 여리고미션에 5억원을 후원한 데 이어 이번 ‘1만 킬로미터’ 제작비도 전액 지원할 예정이다. 여리고미션은 미국과 유럽 등에서 ‘북한의 쉰들러’로 널리 알려진 슈퍼맨 목사가 세운 탈북인 구출 전문 단체로 지난 30년 동안 4300명 이상의 탈북인을 구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작가는 2024년에 자신의 북한 인권 활동을 담은 ‘이지성의 1만 킬로미터’를 출간한 뒤로 하버드대, 포모나칼리지, 히브리대, 텔아비브대 등에 초청받아 강의를 하는 등 인권 분야에서 세계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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