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MBC, 교묘한 말장난으로 고 오요안나 2차 가해…이중성 경악”
심언경 2025. 1. 31.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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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고(故) 오요안나 기상캐스터가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의혹에 대한 MBC의 대처 방식을 두고 "매우 실망스럽고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지적했다.
유 전 의원은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해 9월 고인의 죽음 이후 MBC는 자체 진상조사를 하려는 노력을 전혀 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며 "부고도, 기사 한 줄도 없고 자체 진상조사도 하지 않았다는 게 과연 있을 수 있는 일인가"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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