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카리나 누구?…'SM 신인' 하츠투하츠, 뒷모습만 공개했는데 '후끈'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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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를 이끌어갈 차세대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의 데뷔일이 다가오고 있다.
앞서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SMTOWN LIVE 2025)'를 통해 하츠투하츠의 데뷔가 공식화 된 가운데, 당시에는 멤버들의 실루엣만이 베일을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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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를 이끌어갈 차세대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의 데뷔일이 다가오고 있다.
하츠투하츠는 다양한 감정과 진심 어린 메시지를 담은 자신들만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음악 세계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마음을 잇고 더 큰 '우리'로 함께 나아가겠다는 뜻을 가진 팀으로, 2월 24일 데뷔를 확정 지었다.
데뷔까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만큼 오늘(31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오픈하는 등 본격적인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이들의 SNS 계정에는 필름 카메라 감성을 담은 이미지들이 공개됐는데, 두 멤버가 다정히 맞잡은 손, 넓은 들판 위를 달리는 여덟 멤버들의 뒷모습 등이 담겼다.
앞서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SMTOWN LIVE 2025)'를 통해 하츠투하츠의 데뷔가 공식화 된 가운데, 당시에는 멤버들의 실루엣만이 베일을 벗었다. 이번에는 멤버들의 뒷모습이 공개된 만큼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여덟 멤버는 보기만 해도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2020년 에스파 이후 약 5년 만에 출격하는 SM 신인 걸그룹이라는 점에서 아직 멤버들의 얼굴이 공개되지 않았음에도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해당 이미지가 하츠투하츠의 데뷔 콘셉트를 암시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 가운데, 에스파의 강렬함과는 180도 다른 분위기를 내포하고 있어 기대감이 커진다.

하츠투하츠의 데뷔를 기다릴 만한 이유는 이미 충분하다. 그간 소녀시대, 에프엑스, 레드벨벳, 에스파 등 유일무이한 정체성으로 한 세대를 풍미한 SM표 걸그룹의 명맥을 잇는 팀이기 때문.
특히 하츠투하츠는 '쇠맛' 그 자체인 음악으로 매 컴백마다 변주를 시도한 에스파와는 정반대 되는 청순과 키치함을 내세우는 것으로 알려졌다.
SM이 소녀시대(9인조) 이후 오랜만에 선보이는 다인조 걸그룹이라는 점도 K팝 팬들의 관심을 끌만하다. 에프엑스와 레드벨벳이 5인조, 에스파는 4인조 팀으로, 하츠투하츠가 풀어낸 다인조 구성의 음악과 퍼포먼스가 기대된다.
한편, 하츠투하츠는 2월 3일 0시 각종 공식 SNS 계정을 추가 개설하며,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던 데뷔 트레일러의 본편도 동시 릴리즈할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SM엔터테인먼트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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