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블 성공 10회' 손흥민이 떠먹여줘도…결정력 부족 토트넘, 엘프스보리전 0-0 전반 종료

박진우 기자 2025. 1. 31.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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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결정적인 기회를 수차례 만들어냈으나 공격진의 결정력이 부족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31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8차전에서 엘프스보리와 0-0으로 전반전을 끝마쳤다.

'손흥민 기회 창출 3회+드리블 성공 10회' 토트넘, 득점 없이 0-0 전반 종료토트넘이 이른 시간부터 불을 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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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손흥민이 결정적인 기회를 수차례 만들어냈으나 공격진의 결정력이 부족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31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8차전에서 엘프스보리와 0-0으로 전반전을 끝마쳤다.


토트넘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손흥민, 히샬리송, 마이키 무어가 스리톱을 형성했다. 루카스 베리발, 파페 마타르 사르,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중원에 배치됐다. 벤 데이비스, 미키 반 더 벤, 아치 그레이, 페드로 포로가 포백을 담당했고, 골키퍼 장갑은 브랜든 오스틴이 꼈다.


엘프스보리는 3-4-3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카셈, 압둘라이, 랩, 홀트, 토마센, 제넬리, 헤들룬드, 예그베, 헨릭손, 홀멘, 페테르손이 선발로 나섰다.


[전반전] ‘손흥민 기회 창출 3회+드리블 성공 10회’ 토트넘, 득점 없이 0-0 전반 종료


토트넘이 이른 시간부터 불을 뿜었다. 전반 5분 우측면에 위치한 포로가 박스를 향해 오른발 크로스를 올렸고, 침투하던 히샬리송이 헤더를 시도했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전반 9분 코너킥 상황, 손흥민이 날카로운 궤적의 오른발 크로스를 시도했고 데이비스가 헤더를 시도했지만 아쉽게 골문을 빗나갔다.


손흥민의 계속해서 날카로운 공격을 시도했다. 전반 22분 좌측면에서 개인기를 통해 상대를 벗겨낸 후, 왼발 크로스를 올렸다. 박스 안에 있던 무어가 헤더로 연결했으나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전반 32분 손흥민이 박스 좌측에서 순간 움직임을 통한 돌파 후 왼발 컷백 크로스를 올렸고, 사르가 다이렉트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수비에 가로 막혔다.


또다시 손흥민이 빛났다. 전반 37분 손흥민이 박스 좌측에서 왼발 컷백 크로스를 시도했다. 문전에 위치한 무어가 바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이후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0-0으로 전반이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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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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