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뽈룬티어' 이찬원, 풋살 해설로 맹활약…분당 최고 시청률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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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이 출연한 '뽈룬티어'가 시청률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
이찬원은 '뽈룬티어'에서 풋살 해설 위원으로 변신했다.
특히, 전주 매그풋살클럽과의 마지막 경기는 분당 최고 시청률 5.4%까지 치솟았다.
한편, '뽈룬티어'는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 이영표, 설기현, 현영민, 김영광, 조원희, 백지훈, 전가을, 김동철이 함께 풋살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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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이 출연한 '뽈룬티어'가 시청률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
지난 27일과 28일에는 설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KBS '뽈룬티어'가 방송됐다.
이찬원은 '뽈룬티어'에서 풋살 해설 위원으로 변신했다. 그는 경기 결과를 정확히 예측해 '인간 문어'라는 별칭을 얻었으며, 풋살 연합팀과의 대결을 앞두고 "오늘 경기의 변수는 축구공이다. 풋살 선수들에게 축구공이 절대 익숙지 않을 것"이라며 날카롭게 관전 포인트도 짚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방송은 1회 시청률 3.0%, 2회 시청률 3.9%(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특히 1회에서는 U-17 남자축구 국가대표팀과 깜짝 평가전을 펼쳐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이에 분당 최고 시청률 5%를 기록하기도.
2회에서는 전·현직 풋살 국가대표 선수들로 구성된 플라이하이, FK리그 6회 우승에 빛나는 전주 매그풋살클럽, 그리고 전국대회를 휩쓴 아마추어 풋살 강팀 경산 쇼타임FS까지 '국내 최강 풋살팀' 세 팀이 기부금 대결에 나섰다. 특히, 전주 매그풋살클럽과의 마지막 경기는 분당 최고 시청률 5.4%까지 치솟았다.
경기 결과, 평균 나이 41세인 '뽈룬티어' 팀은 노련함을 발휘해 총 1,000만 원을 기부하는 데 성공했다.
한편, '뽈룬티어'는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 이영표, 설기현, 현영민, 김영광, 조원희, 백지훈, 전가을, 김동철이 함께 풋살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KBS 스포츠 유튜브를 통해 10회의 콘텐츠를 선보인 바 있으며, 누적 기부금 1,100만 원을 모아 국립암센터에 전달했다.
사진 = KBS '뽈룬티어', 이찬원 오피셜 계정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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