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빌라서 가스폭발 추정 사고… 1명 전신 2도 화상

박준우 기자 2025. 1. 29.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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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11시 35분쯤 경남 진주시 상평동 한 빌라에서 가스 폭발에 따른 것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빌라 2층에 거주하던 20대 A 씨가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폭발 여파로 빌라 2∼3층 유리창과 내부 가구 등이 파손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층에서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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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11시 35분께 경남 진주시 상평동 한 빌라에서 가스 폭발에 따른 것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빌라 2층에 거주하던 20대 A씨가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독자 제공 연합뉴스

29일 오전 11시 35분쯤 경남 진주시 상평동 한 빌라에서 가스 폭발에 따른 것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빌라 2층에 거주하던 20대 A 씨가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A 씨는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폭발 여파로 빌라 2∼3층 유리창과 내부 가구 등이 파손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층에서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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