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6개월 기보배 “임신 걸림돌 NO, 첫째 때는 8개월 차에도 활 쏴”(전설의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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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배가 '전설의 리그'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1월 29일 방송된 SBS 설 특집 예능프로그램 '전설의 리그'에서는 양궁 레전드 선수들의 명승부가 펼쳐졌다.
'전설의 리그'는 올림픽 10연패를 달성한 대한민국 역대 여자 양궁 금메달리스트들이 맞붙어 전설 중의 전설을 가리는 스포츠 예능.
2024년 은퇴한 기보배는 모든 선수들이 기피한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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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기보배가 '전설의 리그'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1월 29일 방송된 SBS 설 특집 예능프로그램 '전설의 리그'에서는 양궁 레전드 선수들의 명승부가 펼쳐졌다.
'전설의 리그'는 올림픽 10연패를 달성한 대한민국 역대 여자 양궁 금메달리스트들이 맞붙어 전설 중의 전설을 가리는 스포츠 예능. 과거 세계 최강의 자리를 지켰던 태극전사 8인이 은퇴 후 다시 한번 활을 잡게 됐다.
이날 가장 먼저 개인전 8강 경기가 펼쳐졌다. 가나다순으로 진행된 만큼 기보배와 김문정이 첫 번째 경기 상대로 맞붙게 됐다.
2024년 은퇴한 기보배는 모든 선수들이 기피한 상대. 김문정은 "왜 우리 아빠는 김 씨일까. 왜 하필 기보배는 김 씨일까"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현재 모교에서 교수로 일하고 있는 기보배는 "양궁센터를 오가며 우리 후배들 경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노하우도 많이 가르쳐주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기보배는 현재 임신 6개월 차라는 소식을 전했다. 그는 "첫째 가졌을 때도 8개월 때까지는 활을 쐈다. 개인전 단체전 비롯해서 우리 선수들과 함께 좋은 성적을 거뒀다"며 "임신했다는 게 걸림돌이 될 것 같지는 않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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