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폭탄 사사키?’ 日서 ‘토미 존 수술’ 권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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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에서 한 시즌 최대 129 1/3이닝만을 소화한 뒤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사사키 로키(25)의 팔이 메이저리그에서 버틸 수 있을까.
당시 사사키는 이 권유를 거절했고, 일본 프로야구에서 4시즌을 소화한 뒤 메이저리그로 진출했다.
실제로 사사키가 일본 프로야구에서 2시즌을 더 뛰고 메이저리그 진출에 나설 경우, 야마모토 요시노부와 같은 계약이 나올 가능성이 높았다.
메이저리그보다 수준이 떨어지는 일본 프로야구에서 연간 100이닝 미만을 던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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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에서 한 시즌 최대 129 1/3이닝만을 소화한 뒤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사사키 로키(25)의 팔이 메이저리그에서 버틸 수 있을까.
미국 LA 지역 매체 LA 타임스는 최근 사사키가 일본 프로야구에서 뛰기 전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수술)을 권유 받았다고 언급했다.
이와 관련해 사사키는 예상보다 일찍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것에 대해 몸 상태를 이유로 들었다. 많은 돈보다는 시간이 아깝다는 것.
하지만 사사키는 보다 일찍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했다. 여기에는 팔꿈치에 대한 불안감도 포함돼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미 완성된 선발투수라는 평가. 하지만 문제는 내구성이다. 일본 프로야구에서 4시즌 동안 394 2/3이닝을 던지는데 그쳤다.
이는 분명 사사키에게 큰 약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제아무리 좋은 구슬을 갖고 있더라도 마운드 위에 서야 보배가 될 수 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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