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올해 36학급 이상 학교에 보건교사 2명 배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교육청이 올해 36학급 이상 모든 학교에 보건교사를 2명 배치한다.
현행 학교보건법 제15조(학교에 두는 의료인·약사 및 보건교사)는 36학급 이상 학교는 보건교사를 2명 이상 배치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자체적으로 36학급이 아닌 38학급 이상 학교들로 기준을 완화해 보건교사를 2명 이상 채용하도록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이 올해 36학급 이상 모든 학교에 보건교사를 2명 배치한다. 도교육청은 이달 6일 이러한 내용의 공문을 학교들에 내려보냈다고 28일 밝혔다.
현행 학교보건법 제15조(학교에 두는 의료인·약사 및 보건교사)는 36학급 이상 학교는 보건교사를 2명 이상 배치하도록 하고 있다. 해당 조항은 2021년 6월 신설됐지만, 그동안 경기지역 학교 현장에서는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 교육부에서 배정하는 교사 정원의 부족과 기간제 보건교사를 채용할 예산 부족 때문이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자체적으로 36학급이 아닌 38학급 이상 학교들로 기준을 완화해 보건교사를 2명 이상 채용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38학급 이상 학교들은 보건교사를 2명 이상 배치했지만, 학교보건법이 정한 36학급 이상 학교들을 기준으로 했을 때는 69%의 학교들에서만 보건교사가 2명 이상 배치됐다.
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에서 학교보건법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자 올해 법에서 규정한 대로 보건교사를 배치하도록 공문을 시행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육부에 지속해서 정원을 늘려달라고 요청한 결과 어느 정도 반영이 됐고 올해 기간제 보건교사 채용 예산도 확보해 학교안전법에 따라 보건교사를 배치하게 됐다"며 "학생들의 건강, 안전과 관련한 문제인 만큼 앞으로도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세리♥김승수, 결혼 발표"에 "축하해요" 온라인 후끈…알고보니 "낚였네" - 아시아경제
- "월급 아니고 '일급' 480만원"…파격 채용공고에도 지원자 0명, 왜 - 아시아경제
- 계산서 받아보고 깜짝…유흥주점 손님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졌나 - 아시아경제
- "몽클레르 필요 없다, 한국 여성처럼만"…중국서 불티나게 팔리는 '못생긴 옷' - 아시아경제
- "진짜 어려워서 AI도 잘 못 푼대"…2500문항 '인류의 마지막 시험' 공개 - 아시아경제
- 美 강타한 추위에 비트코인 난리났다…전력량 폭주하자 이게 무슨 일?[비트코인 지금] - 아시아
- "코스피 5000? 대선 테마주냐" 비웃던 슈카, 과거 발언 재조명 - 아시아경제
- "싫어 나 잘거야"…종로 대로 한복판에 누워서 '쿨쿨' 잠든 남성 - 아시아경제
- 스타벅스도 드디어 '두쫀쿠' 열풍 참전…한 개에 7200원, '오픈런' 벌어질까 - 아시아경제
- "나와 결혼해줄래요" 기억은 사라졌지만, 사랑은 남았다…39년 부부의 '두 번째 청혼' - 아시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