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시민들 '내란범 잡기 신발 던지기'

윤성효 2025. 1. 2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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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퇴진 진주비상행동은 지난 25일 늦은 오후 차없는거리에서 17번째 "윤석열 즉각 파면 진주시민대회"를 열고 국민의힘 박대출 국회의원(진주갑) 사무소 앞까지 거리행진했다.

참가자들은 "저들에게 폭력이 있지만 우리에게는 언어가 있다"며 "우리가 정확한 언어로 알려주자", "헌정질서를 마비시키고 가짜뉴스와 폭동선동을 일으키는 반국가세력은 내란수괴 윤석열과 국민의힘"이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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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퇴진 진주시민행동 25일 "17번째 진주시민대회" 열어

[윤성효 기자]

 1월 25일 진주 차없는거리에서 열린, 17번째 “윤석열 즉각 파면 진주시민대회”
ⓒ 전윤경
윤석열퇴진 진주비상행동은 지난 25일 늦은 오후 차없는거리에서 17번째 "윤석열 즉각 파면 진주시민대회"를 열고 국민의힘 박대출 국회의원(진주갑) 사무소 앞까지 거리행진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설 연휴를 맞아 '내란범 잡기 신발던지기'를 했고, 시민 자유발언과 공연을 했다.

심인경 공동대표는 "지금 싸우는 것은 누군가를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서, 누군가 집권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나라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 하는 것"이라며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사법부를 지키고 입법부를 지키고 잘못된 행정부를 바로잡아서 삼권분립이 튼튼한 민주주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우리가 지금 이렇게 싸우고 있다는 걸 명백하게 사람들에게 외쳐야한다. 그래야만 이 나라를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자신을 삼천포 발전소 노동자라고 소개한 참가자는 "기후위기가 심해지고 있는 지금, 대한민국은 2050년까지 탄소배출을 제로화하겠다고 전세계적으로 선언했다. 기후위기를 심화시키는 석탄화력발전소는 폐쇄되어야 한다. 하지만 정부는 계획만 있을 뿐이지 피해를 어떻게 줄일지 방안을 찾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20대 청년은 진주와 사천에서 벌어진 여성혐오 사건들을 예로 들며 "현 보수세력은 차별과 혐오를 조장해 지지자를 결집시켜 소수자를 공격하고 세력을 불리고 있다"며 "앞으로의 20년, 30년의 더불어 살아가는 민주사회, 평등한 사회를 위해 차별금지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한 대학생은 "대통령이 내려온다고 해서 우리가 바라는 세상이 바로 오진 않는다"며 "윤석열 파면부터 국민의힘 해체, 사회대개혁이 실현되는 그 날까지 함께하자"고 했다.

참가자들은 "저들에게 폭력이 있지만 우리에게는 언어가 있다"며 "우리가 정확한 언어로 알려주자", "헌정질서를 마비시키고 가짜뉴스와 폭동선동을 일으키는 반국가세력은 내란수괴 윤석열과 국민의힘"이라고 외쳤다.
 1월 25일 진주 차없는거리에서 열린, 17번째 “윤석열 즉각 파면 진주시민대회”
ⓒ 전윤경
 1월 25일 진주 차없는거리에서 열린, 17번째 “윤석열 즉각 파면 진주시민대회”
ⓒ 전윤경
 1월 25일 진주 차없는거리에서 열린, 17번째 “윤석열 즉각 파면 진주시민대회”
ⓒ 전윤경
 1월 25일 진주 차없는거리에서 열린, 17번째 “윤석열 즉각 파면 진주시민대회”
ⓒ 전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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