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5~10% 적금이라니"…이번에 탄 '우리 아이 세뱃돈'은 여기로[알돈쓸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리 인하기에 접어들며 고금리 예·적금도 속속 자취를 감추고 있는 가운데 아직 남아있는 10%대 적금이 있다.
물론 각종 우대금리를 붙여야 연 최고 10% 금리를 받을 수 있지만, 예·적금 금리 평균이 2%인 점을 감안해 볼 때 매력적인 금리 조건인 건 분명하다.
아이가 3명 이상인 다자녀의 경우 최대 연 2% 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각종 우대금리 적용시 연 최고 10% 금리까지
금리 인하기에 접어들며 고금리 예·적금도 속속 자취를 감추고 있는 가운데 아직 남아있는 10%대 적금이 있다. 물론 각종 우대금리를 붙여야 연 최고 10% 금리를 받을 수 있지만, 예·적금 금리 평균이 2%인 점을 감안해 볼 때 매력적인 금리 조건인 건 분명하다. 특히 아이가 있는 부모라면 놓쳐서는 안 된다. 아이에게 저축하는 습관도 길러주고, 목돈도 만들어 줄 수 있는 '이 적금'에 가입해보는 건 어떨까.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의 적금이라 생각하겠지만, 틀렸다. KB국민은행의 'KB아이사랑 적금'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최고 이율 연 10%로 시중은행 중 가장 높은 금리를 자랑한다.
물론 각종 우대금리를 적용받아야만 해 10%를 모두 받기란 쉽지 않다. 기본금리 연 2%에, 자녀 수에 따라 최대 자녀가 4명 이상이면 연 4%포인트가 추가로 적용된다. 또 아동수당을 KB국민은행 계좌로 입금받을 경우 최대 연 3% 포인트, 기초생활 수급자 및 한부모, 장애인 등에 해당할 경우 연 1% 포인트 우대금리가 더해진다. 납입 금액은 월 최대 30만원까지로, 12개월 만기로 가입이 가능하다.

1금융권에서 최고 연 8%대 금리 상품도 있다. 하나은행의 '하나 아이키움 적금'이다. 역시 월 납부 한도는 30만원까지, 12개월 만기 상품이다. 기본금리는 연 2%, 아이미래지킴 서약 등 우대금리가 연 최대 4%포인트가 붙는다. 아이가 3명 이상인 다자녀의 경우 최대 연 2% 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이밖에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에서도 최고 연 8% 금리가 적용되는 적금상품이 있다. 부산은행의 'BNK 아기천사적금', 경남은행의 'Hi baby 적금'으로 월 3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부산은행의 'BNK 아기천사적금'은 기본금리가 연 2%로, 가입기간 중 첫째 출산 시 4.50% 포인트, 둘째 출산 시 5% 포인트, 셋째 이상 출산 시 5.50% 포인트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Hi baby 적금'은 기본금리가 연 1.45%, 다자녀 우대로 2명 이상의 경우 1.50% 포인트, 3명 이상의 경우 2% 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또 부모급여, 아동수당, 양육수당 중 1가지 이상 입금받을 경우 2%포인트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만약 우대금리 조건을 맞추기가 번거롭다면 토스뱅크의 '토스뱅크 아이적금'을 추천한다. 기본금리 연 3%에 최고 이율이 연 5.5%다. 까다로운 우대금리 조건 없이 자동이체만 하면 돼 비교적 간단하다. 다만 월 납입액이 최대 20만원으로 다른 상품에 비해 낮다. 만기는 12개월이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난방 끄고 집 비웠다가 '진짜 냉동고'를 봤다…얼음성 아파트 나온 캐나다 - 아시아경제
- "내 허락 없이 31만원짜리 식기 세척기 샀다고?"…분노한 남편에 '갑론을박' - 아시아경제
- MLB 이정후 美 입국 과정서 억류 해프닝…1시간 만에 풀려나 - 아시아경제
- '고액체납 1위' 25억 안 낸 윤석열 장모…80억 건물 공매 개시 - 아시아경제
- 가족마저 인정했다…태국 여성, 쌍둥이 형제와 '다자 연애' 공개 - 아시아경제
- "불법주차 스티커 붙이면 200만원 청구" 아파트 입주민 경고 - 아시아경제
- 왜 그렇게 나가나 했더니…서학개미 2800만원씩 벌었네 - 아시아경제
- 개미투자자 천억 어치 산 우주기업, 상장 한달 만에 3배 - 아시아경제
- "언론 사생활 추적, 아내를 비참하게 만들어"…법정서 울컥한 해리 왕자 - 아시아경제
- 유튜버 남편에 '밀양 성폭행' 가해자 신상 유출 공무원, 징계 없었다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