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 3연패’ 정민성 “훨씬 잘할 수 있는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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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씬 더 잘할 수 있는 선수들과 코치진이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참석한 정 감독은 "더 잘 싸울 수 있을 만한 분기점들이 있었다. 그런 곳에서 열린 교전을 허무하게 패배해 아쉽다"고 말했다.
정 감독은 "최근 경기력이 아쉬운 모습이 많이 나온다"면서도 "훨씬 잘할 수 있는 선수와 코치들이 함께하는 과정이다. 문제가 나와야 수정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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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씬 더 잘할 수 있는 선수들과 코치진이다.”
DN 프릭스 정민성 감독이 문제점을 보완해 성적 반등을 노리겠다고 말했다.
DN은 25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컵 그룹 대항전에서 젠지에 0대 2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DN이 속한 바론 그룹은 젠지가 소속된 장로 그룹에 6대 12로 뒤처졌다. LCK컵은 먼저 13승을 기록한 그룹이 이겨 플레이오프 진출에 유리한 방식의 대회다.
첫 세트는 드래곤 교전에서 완패한 뒤로 기세를 잃었고 2세트는 초중반부터 조합의 힘을 살리지 못해 속절없이 무너졌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참석한 정 감독은 “더 잘 싸울 수 있을 만한 분기점들이 있었다. 그런 곳에서 열린 교전을 허무하게 패배해 아쉽다”고 말했다.
그는 또 “준비해온 조합을 잘 꺼냈고 선수들도 잘 소화했다”며 “아직 선수들이 팀워크를 맞춰나가는 과정이다 보니 디테일이 떨어진다. ‘풍연’ 이종혁도 같이 연습을 많이 한 건 아니어서 콜이 갈리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DN은 이날 ‘불독’ 이태영 대신 LCK CL 팀에서 활동 중이던 이종혁을 미드라이너로 데뷔시켰다. 정 감독은 “이종혁도 잘하는 선수, 1군으로 나설 만한 선수라고 생각해서 테스트해봤다. 이종혁에게도 많은 경험이 됐을 것이고, 이태영에게도 좋은 자극이 됐을 것”이라고 교체 이유를 설명했다.
정 감독은 1세트에서 이종혁에게 빅토르를, 2세트에서 오로라를 맡겼다. 그는 “이종혁이 스킬 분배나 포지셔닝같이 디테일한 부분에선 아쉬움이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큰 그림을 그리고, 본인이 하고 싶은 걸 확실히 말하는 점은 좋았다”고 덧붙였다.
1승 뒤 3연패를 당한 DN이다. 정 감독은 “최근 경기력이 아쉬운 모습이 많이 나온다”면서도 “훨씬 잘할 수 있는 선수와 코치들이 함께하는 과정이다. 문제가 나와야 수정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결과가 좋지 않아 죄송스럽지만 계속 응원을 보내주실 수 있는 팀이 되게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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