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희옥 지사님 잊지 않을게요" 추모 배지까지 만든 고등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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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마지막 여성독립운동가이셨던 오희옥 애국지사께서 영면에 드신 지 66일째 되는 지난 1월 22일(수) 오후,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 제2충혼당(616023)에 특별한 사람들이 찾아왔다.
특별한 참배객은 다름 아닌 용인 성지고등학교 역사 교사인 강연수, 이종찬 선생으로 이들은 제자들과 함께 '오희옥 지사님 기억 및 추모 배지 제작(일명 오희옥지사 추모 활동 프로젝트)'을 통해 만든 선물을 한아름 들고 충혼당을 찾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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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옥 기자]
'오희옥 애국지사님 덕분에 우리나라가 자유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오희옥 애국지사님을 마음에 새기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 김진서
'나라의 독립을 위해 많은 일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애국지사님을 잊지 않을게요.' - 지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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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지고 학생들의 손편지 1 용인 성지고 1학년(1~12반) 학생들이 카네이션 꽃송이에 쓴 오희옥 애국지사를 그리는 감동스러운 손편지 1 |
| ⓒ 이윤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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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지고 학생들 손편지 2 용인 성지고 1학년(1~12반) 학생들이 카네이션 꽃송이에 쓴 오희옥 애국지사를 그리는 감동스러운 손편지 2 |
| ⓒ 이윤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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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지고 학생들의 손편지 3 용인 성지고 1학년(1~12반) 학생들이 카네이션 꽃송이에 쓴 오희옥 애국지사를 그리는 감동스러운 손편지 3 |
| ⓒ 이윤옥 |
"이날 강연수 선생님과 이종찬 선생님은 성지고 1학년 학생들(1~12반) 전원이 지사님께 드리는 추모글과 창의적으로 그린 그림과 배지를 정성껏 만들어 방학임에도 손수 가지고 오셔서 충혼당에 잠들어 계신 어머님(오희옥 지사) 영전에 바쳤습니다. 어머님께서도 학생들의 정성스러운 선물을 보시고 기뻐하셨을 겁니다. 학생들에게 독립운동의 참된 의미를 가르쳐 주신 두 분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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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지고 학생들의 보람 1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만든 도면(왼쪽)을 바탕으로 만든 손수 만든 보람(배지) 1 |
| ⓒ 이윤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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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지고 학생들의 보람 2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만든 도면(왼쪽)을 바탕으로 만든 손수 만든 보람(배지) 2 |
| ⓒ 이윤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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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지고 학생들의 보람 3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손수 만든 보람(배지) 3 |
| ⓒ 이윤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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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연수와 김흥태 성지고 1학년 학생들이 만든 보람과 손편지를 들고 국립서울현충원 충혼당을 찾은 강연수 선생(왼쪽)과 오희옥 지사 아드님 김흥태 선생 |
| ⓒ 이윤옥 |
오희옥 지사 집안은 명포수 출신인 할아버지 오인수 의병장(1867~1935), 중국 서로군정서에서 활약한 아버지 오광선 장군(1896~1967), 만주에서 독립군을 도우며 비밀 연락 임무 맡았던 어머니 정현숙(1900~1992) , 광복군 출신 언니 오희영(1924~1969)과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참령(參領)을 지낸 형부 신송식(1914~1973) 등 온 가족이 독립운동에 투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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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희옥 지사 2024년 11월 17일 영면에 드신 오희옥 지사 |
| ⓒ 이윤옥 |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우리문화신문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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