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수녀들' 감독 "'검은 사제들' 팬…장재현 감독, 차별점 있게 만들었다고" [엑's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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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수녀들'을 연출한 권혁재 감독이 '검은 사제들'의 장재현 감독과 나눴던 이야기를 밝혔다.
권혁재 감독은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영화 '검은 수녀들' 인터뷰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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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검은 수녀들'을 연출한 권혁재 감독이 '검은 사제들'의 장재현 감독과 나눴던 이야기를 밝혔다.
권혁재 감독은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영화 '검은 수녀들' 인터뷰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2015년 개봉해 54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했던 '검은 사제들'의 스핀오프다.
이날 권 감독은 "'검은 수녀들'에서 두 명의 수녀가 서로 만나서 연대하는 모습이 그려지지 않나. 이런 작품을 연출할 수 있는 기회가 나한테도 올 수 있구나 생각이 들었다"고 운을 뗐다.
"'검은 사제들'의 팬이었다"고 말을 이은 권 감독은 "장재현 감독님의 그 이후의 행보들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소통했을 때 대단하다 싶더라. 그래서 '검은 수녀들'의 시나리오를 봤을 때 이야기가 이렇게 풀어질 수도 있구나, 기획 방향 자체가 신선하다 생각했었다"고 설명했다.

'검은 수녀들' 개봉 후 오는 26일에는 장재현 감독이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해 송혜교, 전여빈, 김태성 음악감독과 함께 관객들의 대화(GV)를 가질 예정이다.
권 감독은 "장재현 감독님과는 직관적 관계도 있고, 또래라서 얘기도 많이 나눠 왔다. ('검은 수녀들' 첫 공개 후에도) 짧게 통화를 했었다. '장르적 작품을 드라마로 잘 차별점 있게 만들었다'고 얘기해주시더라. 긴 얘기들은 또 GV에서 나누자고 통화했었다"고 얘기했다.
'검은 사제들'을 비롯해 최근의 '파묘'까지 K-오컬트 장르가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상황 속 화제작의 연출을 맡게 된 권 감독은 "당연히 부담이 클 수 밖에 없었다. 어쩔 수 없는 외부적인 비교 같은 부분은 차치하고, '검은 수녀들'만의 개성이 잘 드러날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 계속 고민했다. 그래서 더욱 시나리오에 충실해서 연출하려고 했다. 그 과정 속에서도 많이 배웠던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검은 수녀들'은 24일 개봉한다.
사진 = NEW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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