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학교에 문화·복지 등 복합시설 조성"... '경기 골든플랜' 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저출생과 초고령사회 문제에 대한 해결을 위해 학교에 문화, 복지시설을 개방형 복합시설로 조성하는 가칭 '경기 골든플랜' 정책이 제시되었다.
22일 오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학교와 지역 벽깨기 경기운동본부와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가 주관한 '경기골든플랜, 왜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정책 토크쇼에서 교육전문가들로부터 이같은 목소리가 나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창식 기자]
|
|
| ▲ 22일 오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골든플랜, 왜 어떻게 할 것인가' 토크쇼에서 발언 중인 안민석 명지대학교 석좌교수(전 국회의원) |
| ⓒ 서창식 |
22일 오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학교와 지역 벽깨기 경기운동본부와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가 주관한 '경기골든플랜, 왜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정책 토크쇼에서 교육전문가들로부터 이같은 목소리가 나왔다.
정책을 제안한 안민석 명지대학교 석좌교수(전 국회의원)는 "2024년 합계출산율 0.72%, 65세 이상은 20%로 초고령 사회로 진입한 한국 사회에서 학교와 지역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고 정책 제안을 설명했다.
그는 "골든플랜은 세계 최고 사회체육 모범국가 독일이 1960년대 걸어서 5분 거리에 체육시설과 지도자, 프로그램을 만나도록 10년간 추진해왔던 정책"이라며 "수영장, 도서관, 교육, 문화, 복지시설을 경기도 학교에 10년간 연차적 설치"를 제안했다.
이어 "현재 경기도 학교복합시설은 19개에 불과하다"고 지적하며 "경기 골든플랜이 완성되는 10년 후 130개의 복합시설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학교는 부지를 제공하고 중앙정부와 경기도, 교육청, 지자체가 건축 예산을 부담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를 통해 기존 학교가 교육에만 집중하던 역할에서 벗어나 지역 사회의 핵심 거점으로서의 기능 수행과 지역사회의 문화적 향유 기회 제공을 하고 노인, 어린이, 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이 활용 가능한 복지 서비스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
| ▲ 22일 오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골든플랜, 왜 어떻게 할 것인가' 토크쇼에서 발언 중인 김준혁 국회의원(수원정) |
| ⓒ 서창식 |
그러면서 "그런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안민석 전 의원이 경기 골든플랜을 주창을 했고, 오늘 토크쇼를 시작으로 경기지역 교육과 문화·체육 정책의 비전을 구체화되는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광률 경기도의원(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은 "시흥 원도심에서는 학생들의 생존 수영 공간과 고령자들을 위한 운동시설을 한 번에 설치할 수 있는 학교시설 복합화를 추진해 왔다"며 "경기 골든플랜을 통해 경기도 전체로 확대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뜻을 함께했다.
이상민 학교복합시설센터 팀장은 "경기 골든플랜은 교육청과 지자체의 협의체 구성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학교 복합시설에 대해 학생과 교사, 학부모, 지역 주민 모두가 열린 마음으로 함께 확대를 논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
|
| ▲ 22일 오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골든플랜, 왜 어떻게 할 것인가' 토크쇼가 개최되었다. |
| ⓒ 서창식 |
또한, 경기도의회 정윤경(군포1) 부의장, 최종현(수원7) 민주당 대표의원, 서현옥(평택3) 의원, 신미숙(화성4) 의원과 진석범 민주당 화성을 지역위원장 등을 비롯하여 교육 관계자 100여 명이 토크쇼에 참석했다.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