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선동 누가하나?" 국힘 현수막 반박한 진보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2.3 내란 사태 이후 울산광역시에서도 불안감을 호소하는 시민들이 많다.
진보당 울산시당 방석수 시당위원장은 23일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왜 반박 현수막을 걸었냐"는 질문에 "김기현 의원이 탄핵을 반대하고 계엄을 옹호하고 영장집행을 반대하면서 지속적으로 헌정문란을 야기하면서 울산시민들을 부끄럽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석철 기자]
12.3 내란 사태 이후 울산광역시에서도 불안감을 호소하는 시민들이 많다.
야당과 시민사회단체, 노동계는 매주 토요일 오후 남구 삼산동에서 '윤석열 파면 촉구' 촛불집회를 열고 있고, 22일과 23일 24일 연달아 남구 현대해상사거리에서 윤석열 파면과 국민의힘 해체를 촉구하는 설 연휴 대시민 홍보전을 벌이고 있다.
|
|
| ▲ 울산 남구에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이 현수막을 걸리자 진보당 울산시당이 이에 반박하는 현수막을 붙였다. |
| ⓒ 박석철 |
|
|
| ▲ 울산 남구에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이 현수막을 걸리자 진보당 울산시당이 이에 반박하는 현수막을 붙였다. |
| ⓒ 박석철 |
이에 지난 22일 진보당 울산시당이 해당 현수막 바로 위아래에 비슷한 글자배열의 현수막을 나란히 걸었다. 하지만 내용은 정반대였다.
진보당이 내건 현수막 문구는 '김기현의 내란선동에 국민억장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김기현의 거짓선동에 국민들이 속았습니다'였다.
진보당 울산시당 방석수 시당위원장은 23일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왜 반박 현수막을 걸었냐"는 질문에 "김기현 의원이 탄핵을 반대하고 계엄을 옹호하고 영장집행을 반대하면서 지속적으로 헌정문란을 야기하면서 울산시민들을 부끄럽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답했다.
방 위원장은 "시민들에게 김기현 의원의 혹세무민 거짓 선동에 대해서 따끔하게 이야기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며 "김기현 의원은 자기를 선출해 준 울산시민들에게 부끄러워 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판사 출신으로 누구보다도 법 질서의 중요성을 잘 아는 사람이 아닌가"라며 "더구나 국회의원이 어떻게 이렇게 명백한 헌정 질서 유린에 대해서 옹호 하면서 거짓말을 계속 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고 어이없어 했다.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