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더 비호감? 윤석열 45.5% 이재명 42.8%…오차내 팽팽 [데일리안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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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비호감도'가 모두 40%대를 기록하며, 오차범위 내 접전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20~21일 100% 무선 ARS 방식으로 '이재명 대표와 윤석열 대통령 중 누가 더 비호감이냐'고 설문한 결과 윤석열 대통령은 45.5%, 이재명 대표는 42.8%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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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강원제주·인천경기·호남, 여성과 40대서 비호감↑
李, PK·서울·TK와 남성과 6070세대서 비호감↑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비호감도'가 모두 40%대를 기록하며, 오차범위 내 접전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20~21일 100% 무선 ARS 방식으로 '이재명 대표와 윤석열 대통령 중 누가 더 비호감이냐'고 설문한 결과 윤석열 대통령은 45.5%, 이재명 대표는 42.8%로 조사됐다. 이어 "둘다 비호감"은 9.0%, "잘 모르겠다"는 2.7%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은 지역별로는 인천·경기, 충청, 호남, 강원·제주, 연령별로는 20대 이하와 40·50대, 성별로는 여성에서 비호감도가 높았다.
이 대표는 지역별로는 서울,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에서, 연령별로는 30대, 60대, 70대이상, 성별로는 남성에게서 비호감도가 높았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윤 대통령 비호감도는 △강원·제주 55.8% △광주·전남북 48.9% △인천·경기 47.4% △대전·세종·충남북 46.9% △부산·울산·경남 42.2% △서울 42.0% △대구·경북 41.6% 순으로 높았다.
연령별로는 △40대 60.2% △50대 46.7% △20대 이하 46.1% △30대 43.5% △60대 이상 40.9% △70대 이상 33.5% 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에서 40.9%, 여성에서 50.0%로 집계됐다.
이 대표 비호감도는 △부산·울산·경남 50.6% △서울 47.6% △대구·경북 44.4% △인천·경기 42.6% △강원·제주 40.0% △대전·세종·충남북 35.9% △광주·전남북 29.6%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60대 49.0% △70대 이상 48.4% △30대 47.8% △50대 41.1% △20대 이하 40.3% △40대 31.5%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에서 47.2%, 여성에서 38.4%로 나타났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과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각각 87.6%, 80.2%가 윤 대통령을 비호감으로 꼽았으며, 국민의힘 지지층 78.9%는 이 대표를 비호감으로 선택했다.
또한 민주당 지지층의 이 대표의 비호감 비율은 5.1%이며, 국민의힘 지지층의 윤 대통령 비호감도는 12.4%로 집계됐다.
지지정당이 없다고 답한 층과 잘 모르겠다고 답한 층은 각각 36.5%, 60.6%가 윤 대통령이 비호감이라고 답했다.
서요한 여론조사공정㈜ 대표는 "서울과 인천·경기는 정반대의 결과를 보였다"며 "지역적으로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에서와 6070세대에서도 윤 대통령 비호감 비율이 30~40%를 넘는다는 점을 유의해서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재명 대표의 비호감이 5.1%에 불과한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서의 윤석열 대통령의 비호감은 12.4%에 달한다"며 "이런 점들이 지지율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탄핵 찬성 여론이 여전히 높은 이유로 분석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0~21일 전국 남녀 유권자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100% RDD 방식 ARS로 진행됐다. 전체 응답률은 5.0%로 최종 1014명이 응답했다. 표본은 지난해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에 따른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림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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