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환생', 30년째 통장에 돈 꽂아주는 노래"(라스)[종합]

오수정 기자 2025. 1. 22.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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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서 윤종신이 꾸준하게 사랑을 받고 있는 효자곡을 언급했다.

그리고 김국진은 윤종신에게 "30년간 통장에 돈을 꽂아준 효자곡이 있다던데"라고 궁금해했고, 윤종신은 "'환생'이라는 노래다. '오 놀라워라~' 이 부분이 훅인 것 같다. 상품 광고에 엄청 많이 나오고, 영화에서도 개과천선하는 장면에서 쓰이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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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윤종신이 꾸준하게 사랑을 받고 있는 효자곡을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오싱어 게임' 특집으로 꾸며져 윤종신, 김영철, 손태진, 최상엽(밴드 루시)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라스' 전 MC 윤종신이 오랜만에 '라스'를 찾았다. 윤종신은 "'라스' 잘 안 본다"고 장난을 치며 MC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윤종신은 "너무 잘 하고 계시지 않냐. 제가 나갈 때 유세윤 씨를 강력 추천을 했었는데, 너무 잘 하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종신은 "국진이 형은 여전히 있는 듯 없는 듯한 편안한 느낌이 좋다. 그리고 구라는 남 불편하게 하는게 변함이 없다. 도연이는 사실 폐쇄적인 아이인데, 카메라만 돌면 변하더라. '라스'의 선택이 탁월했던 것 같다"고 MC들을 칭찬했다. 

하지만 윤종신은 '라스'에 미련이 없느냐는 물음에 "미련 없다"고 조금의 고민도 없이 대답해 웃음을 줬다. 

1990년데 데뷔를 한 윤종신은 어느덧 데뷔 36년차가 됐다고. 윤종신은 "지금까지 발매한 곡이 608곡이다. '월간 윤종신'을 한지도 15년이 됐다. 한 번도 중단한 적이 없다"고 했다. 

이어 "김형석 씨가 1600곡 정도를 썼더라. 나도 1000곡까지는 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좀 다르게 노래를 만들어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윤종신의 히트곡 중 빼놓을 수 없는 '좋니'에 대해 "제가 49세에 쓴 노래다. 어느정도 (사랑에 대해) 뜨거운 시기가 지난 후라서 쓸 수 있던 가사였다"면서 "'좋니'가 처음에는 반응이 없었다. 그런데 2~3개월 후에 젊은 친구들이 가사에 몰입을 하더라. 남자들의 이별이 찌질하지 않냐"면서 웃었다. 

그리고 김국진은 윤종신에게 "30년간 통장에 돈을 꽂아준 효자곡이 있다던데"라고 궁금해했고, 윤종신은 "'환생'이라는 노래다. '오 놀라워라~' 이 부분이 훅인 것 같다. 상품 광고에 엄청 많이 나오고, 영화에서도 개과천선하는 장면에서 쓰이더라"고 했다. 

이어 "'환생'은 1996년도에 나왔는데 지금도 계속 콜이 온다. 근데 저작권료 1위 노래는 '본능적으로'라는 노래다. 남자들이 노래방에서 엄청 부른다. 남자들이 여자분들을 앞에 두고 부르더라"고 고마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MBC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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