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장터, 지난해 거래 63% 증가…총 상품 등록 4100만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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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의 지난해 거래 건수는 전년 대비 약 6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번개장터 이용자들은 오후 9시~11시, 화요일과 수요일에 가장 활발하게 거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번개장터 관계자는 "중고거래는 일시적인 트렌드가 아닌, 현대 소비문화의 흐름을 반영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2025년 새해에도 번개장터는 지속 가능한 소비문화를 확산하고, 거래를 넘어 신뢰와 가치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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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의 지난해 거래 건수는 전년 대비 약 6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상품 등록 건수는 4100만 개를 넘어섰다.
22일 번개장터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해 지난해 주요 성과와 소비 트렌드를 총정리한 ‘2024 세컨핸드 리포트’를 발표했다. 리포트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번개장터 이용 데이터 분석 결과를 담았다.

리포트에 따르면 번개장터는 MZ세대가 전체 이용자의 78%를 차지한다. 또한 번개장터 이용자들은 오후 9시~11시, 화요일과 수요일에 가장 활발하게 거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평균 거래량의 46%가 해당 시간에 거래되며 주말보다 주중에 거래율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가장 멀리 거래된 상품은 ‘스투시 체커보드 비니’였다. 이 상품은 강원도 속초시에서 제주도 서귀포 중문까지 약 890㎞를 이동하며, 지역과 거리의 한계를 뛰어넘는 중고거래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또한 가장 빠르게 거래된 아이템은 ‘샤넬 까멜리아 숄더백 페이턴트’로, 등록된 지 12.7초 만에 판매됐다.
번개장터 관계자는 “중고거래는 일시적인 트렌드가 아닌, 현대 소비문화의 흐름을 반영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2025년 새해에도 번개장터는 지속 가능한 소비문화를 확산하고, 거래를 넘어 신뢰와 가치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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