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유튜버 원지, 깜짝 결혼 발표…"결혼식은 눈에 안 띄게"
현예슬 2025. 1. 22. 00:42

ENA 예능프로그램 '지구마불 세계여행'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여행 유튜버 원지(이원지)가 21일 결혼 소식을 알렸다.
원지는 이날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 '원지의 하루' 커뮤니티를 통해 "조금 놀라실 수 있는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한다"며 "제가 무려 결혼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은 가족들만 모시고 아주 소박하게, 눈에 안 띄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원지는 예비 신랑에 대해 "저를 더 자유롭고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사람"이라며 "예측 불가한 기복 큰 제 인생에서도 이 사람과 함께 라면 더 멀리, 더 재미있게 나아갈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소개했다.
그는 "많은 분과 인생의 중요한 순간을 나눌 수 있다는 게 참 큰 복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앞으로도 삶이라는 여행을 원구님(구독자 애칭)들과 함께 응원하며 나아가는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원지는 98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여행 유튜버다. 또 다른 여행 유튜버 곽튜브, 빠니보틀과 함께 김태호 PD의 ENA 예능 '지구마불 세계여행' 시즌1~2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2019년 여행 에세이 '제 마음대로 살아보겠습니다'를 내기도 했다.
현예슬 기자 hyeon.yeseul@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용현 꼭지 돌며 분노했다" 내란의 수하 된 그들, 왜 | 중앙일보
- 초등 여교사가 11세 남제자를…4년 충격 성폭행, 애까지 낳았다 | 중앙일보
- 구토하며 지인 시신 훼손했다…소름돋는 독방남 한마디 | 중앙일보
- 교사 찾아가 “일진 다 끌고 와”…탐정 푼 엄마의 ‘학폭 복수’ | 중앙일보
- 느닷없는 베드신에 황당…500억 쏟은 드라마의 '초라한 시청률' | 중앙일보
- 10대 강간해 출산까지…볼리비아 전 대통령 체포영장에 발칵 | 중앙일보
- 온수 목욕 7일에 한 번 가능…'수용번호 10' 윤 대통령의 독방 생활 | 중앙일보
- 불난 집서 홀로 숨진 5세 입양아…몸무게는 고작 9.4㎏, 무슨 일 | 중앙일보
- 유럽인 대다수 “머스크 비호감”…이탈리아선 호감이 우세, 이유 보니 | 중앙일보
- 또 찾아온 불청객…'고농도 미세먼지' 23일까지 전국 뒤덮는다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