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행안부 ‘생활권 보행환경 정비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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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은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생활권 보행환경 종합정비사업' 대상지로 고창읍 중앙로와 성산2길이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지역에서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인 고창읍 중앙로는 공용 버스터미널부터 고창군청까지를 잇는 길이며 불법 주정차들로 인해 사고위험이 높았다.
성산2길은 터미널부터 고창고등학교 앞까지의 2차선 일반도로로 인도가 따로 없어 보행자들의 불편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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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까지 60억 투입
전북 고창군은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생활권 보행환경 종합정비사업’ 대상지로 고창읍 중앙로와 성산2길이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지역에서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인 고창읍 중앙로는 공용 버스터미널부터 고창군청까지를 잇는 길이며 불법 주정차들로 인해 사고위험이 높았다.
성산2길은 터미널부터 고창고등학교 앞까지의 2차선 일반도로로 인도가 따로 없어 보행자들의 불편이 컸다.
군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60억원을 들여 안전하고 걷고 싶은 길로 바꿔낼 계획이다. 인도설치, 차량속도 저감시설, 보행약자를 위한 시설, 범죄 예방시설, 전선 지중화, 교통체계 개선, 쉼터 조성 등이 이뤄진다.
특히 ‘고창터미널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사업’, ‘한전 지중화 사업’ 등과 연계해 세계유산도시 품격에 걸맞는 깔끔한 도시 가로환경이 기대되고 있다.
군은 전문가 자문과 주민 의견 수렴 등을 통해 모두가 만족하는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심덕섭 군수는 “안전하고 특색 있는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통해 보행 편의를 도모하고 명품거리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기자 woogwan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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