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피바이오, 美 FDA 합성 색소 사용 금지에 천연 비타민 제품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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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피바이오는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가 합성 색소인 '적색 3호'를 암 유발 가능성을 이유로 전면 금지함에 따라 천연 색소 비타민 시장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특히 알피바이오는 기존의 아동용 건강기능식품에 사용되는 합성 색소를 전면 배제하고, 자연에서 유래한 천연 성분을 활용해 제품 안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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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피바이오, 아동용 건강기능식품에 합성 색소 제조 전면 배제

알피바이오는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가 합성 색소인 ‘적색 3호’를 암 유발 가능성을 이유로 전면 금지함에 따라 천연 색소 비타민 시장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미국 FDA는 지난 15일 암 유발 가능성을 이유로 적색 3호를 전면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적색 3호는 음료, 사탕, 시리얼 등에 널리 사용되는 합성 색소로 식품 제조업체들은 2027년 1월까지 이 성분을 제거해야 한다. 다만 건강기능식품(식이보충제)과 약물은 1년의 유예 기간을 가진다.
이는 1980년대부터 제기된 인공 색소 안전성 논란에 대한 결정적인 조치로 제약 업계 및 소비자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적색 3호를 포함하는 상위 합성 색소인 ‘타르 색소’는 석탄 타르와 석유 화학 부산물에서 유래한 합성 화합물로 식품, 음료, 제과 및 건강기능식품에 강렬한 색상을 제공하기 위해 사용된다.
영국 식품기준청(FSA)은 일부 타르 색소가 어린이의 ADHD 증상을 악화 시킬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으며, 이에 따라 유럽연합(EU)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도 관련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미국 FDA의 전면 금지 결정은 어린이 ADHD 악화 가능성과 함께 성인에서도 ADHD로 인해 직업적·대인관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알피바이오가 생산하는 일부 어린이 전용 건강기능식품에는 합성 색소인 타르 색소가 전혀 사용되지 않는 대신 천연 원료만을 사용해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 오렌지, 자몽, 강황, 안나토 나무 등 자연에서 유래한 천연 색소와 청결한 천연 향을 통해 제품의 안전성을 강화했다.
특히 알피바이오는 기존의 아동용 건강기능식품에 사용되는 합성 색소를 전면 배제하고, 자연에서 유래한 천연 성분을 활용해 제품 안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알피바이오가 생산하는 천연 색소 기반의 어린이 건강기능식품에는▲오메가챔피언(동아제약) ▲야미푸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압타바이오) ▲디노키즈오메가3(조아제약) ▲Ur.PNT하트톡톡 어린이비타민D 1000IU(녹십자웰빙) ▲더팜 키즈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에프엔디넷)등이 있다.
알피바이오 관계자는 “합성 색소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는 천연 성분으로 제조된 안전하고 효과적인 건강기능식품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천연 비타민 및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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