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체포적부심 기각' 소준섭 판사 "괜찮다"... 경찰의 신변보호 고사

김남하 2025. 1. 1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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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체포적부심사를 심리한 서울중앙지법 소준섭 판사가 경찰의 신변보호 조치를 고사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서울 서초경찰서는 소 판사를 살해하겠다는 인터넷 글을 인지한 직후 법원을 통해 해당 법관의 소재지를 파악했다.

앞서 전날 오후 11시 42분 한 사이트에 '소준섭 (판사) 출퇴근길에 잡히면 참수한다'는 내용의 글 등이 올라와 경찰이 작성자를 추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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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소준섭 판사 살해하겠다는 글 인지…신변 보호 필요한지 의사 확인
소준섭 "걱정은 되지만 당장은 신변 보호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적부심사에 불출석한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취재진이 대기하고 있다.ⓒ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체포적부심사를 심리한 서울중앙지법 소준섭 판사가 경찰의 신변보호 조치를 고사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서울 서초경찰서는 소 판사를 살해하겠다는 인터넷 글을 인지한 직후 법원을 통해 해당 법관의 소재지를 파악했다. 또 소 판사에게 신변 보호가 필요한지 의사를 물었다.

이에 소 판사는 "걱정은 되지만, 당장은 신변 보호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 판사는 "구체적으로 불안이 위협이 체감되면 그때 신변 보호를 요청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경찰은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서울중앙지법 주변 경계 태세를 한층 강화한 상태다.

앞서 전날 오후 11시 42분 한 사이트에 '소준섭 (판사) 출퇴근길에 잡히면 참수한다'는 내용의 글 등이 올라와 경찰이 작성자를 추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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