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명 자녀 출산, 11명 자녀 입양…생명존중 두 부부 ‘유일한상’ 수상
최현주 2025. 1. 17. 00:01
![올해 유일한상 시상 관계자 및 수상자들. 왼쪽부터 김우주 고려대 감염내과 교수,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 김석태·엄계숙 부부, 윤정희·김상훈 부부, 김중수 유한재단 이사장, 이광명 유한학원 이사. [사진 유한양행]](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7/joongang/20250117000137570gdfv.jpg)
13명의 자녀를 출산하고 11명의 자녀를 입양한 부부들이 유한양행 창업자인 고(故) 유일한 박사의 뜻을 기리는 ‘유일한상’을 수상했다. 유한양행은 지난 15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제15회 유일한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수상자는 저출산 시대에 출산·입양을 통해 생명존중·돌봄의 가치를 실천한 김석태·엄계숙 부부, 김상훈·윤정희 부부로 선정됐다. 김석태·엄계숙 부부는 13명의 자녀를 출산했고, 김상훈·윤정희 부부는 11명의 자녀를 입양, 국내 최대 입양 가정을 꾸리며 무료 공부방 운영 등 기부·봉사활동 중이다.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는 “두 부부는 자녀를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양육하고 이 사회에 생명의 가치를 확산하는데 귀감이 됐다”고 치하했다.
최현주 기자 chj80@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복지 짠데 수입차 타고다녀"…쿠팡에만 있는 '잡레벨' 실체 | 중앙일보
- 여교사가 초등생 남제자 성폭행…"깊은 유감" 대전교육청 결국 | 중앙일보
- 지갑 속 여학생은 누구였나…소녀 강간범 '소름돋는 유서' | 중앙일보
- "충격과 공포"…아이 앞서, 아빠 살해하고 엄마 성폭행한 남성 | 중앙일보
- '넷째 임신' 티아라 출신 아름, 아동학대 등 혐의 집유…무슨일 | 중앙일보
- 느닷없는 베드신에 황당…500억 쏟은 드라마의 '초라한 시청률' | 중앙일보
- "김 여사, 완전히 깡말라…밥 못먹고 약으로 버틴다" | 중앙일보
- 최준용 "윤, 무슨 죄 있다고"…15세 연하 아내는 대성통곡 | 중앙일보
- "복권 당첨돼도 일한다"는 이 나라…직장인들 만족 비결 뭐길래 | 중앙일보
- [단독] 양복 차림으로 잠든 윤…1700원짜리 아침 3분의1 남겼다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