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차관 "조선업, 사망사고 줄이고 외국인력 적응 도와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민석 고용노동부 차관이 15일 조선업계와 만나 사망 사고를 줄이면서 늘어나는 외국 인력의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업계 요청 등을 감안해 조선업에서 외국 인력 활용이 2배 이상 증가했다"며 "기업에서 외국 인력의 숙련도와 적응력 향상을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민석 고용노동부 차관이 15일 조선업계와 만나 사망 사고를 줄이면서 늘어나는 외국 인력의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이날 로얄호텔서울에서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HD현대삼호, HD현대미포 등 5대 조선사 대표이사와 안전 담당 임원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개최해 이같이 당부했다.

이번 간담회는 조선업에서 지난해에만 20명 근로자가 사망하는 등 중대재해가 다수 발생한 만큼 산업재해 예방 조치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조선업 주요 산업재해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조선사별 중대재해 예방 활동과 외국 인력 수급, 관리 방안 및 상생 협력 추진 현황 등도 공유했다.
김 차관은 "조선업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고 유형 및 원인을 면밀히 분석하고 다른 사업장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며 업계 사망 사고 감축을 위한 최선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협력 업체 사고 비중이 높은 만큼 협력 업체 근로자의 안전, 보건 확보를 위한 체계를 구축하고 협력 업체 작업 시 안전, 보건 조치 확인을 철저히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 차관은 "업계 요청 등을 감안해 조선업에서 외국 인력 활용이 2배 이상 증가했다"며 "기업에서 외국 인력의 숙련도와 적응력 향상을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 "협력 업체가 경쟁력을 갖춰야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다"며 "조선업이 국내 인력도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협력 업체의 복지 확대와 고용 환경 개선 등의 상생 노력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세종=김평화 기자 peace@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세 받고 에쿠스 타며 '기초수급자' 행세…수천만원 수령한 70대 징역형
- "저게 밤마다 눈을 뜬다"…농촌 마을 뒤덮은 수상한 물체
- "하이닉스 투자해 7억 번 부모님, 집 한 채 사주겠지?"…공무원 글에 '부글'
- "아내가 실종됐어요"…북한산 오른 50대, 한 달 가까이 행방 묘연
- 고유가 지원금 받아도 1인당 30만원 또 준다…18일부터 신청 '이 지역' 어디?
- "남편보다 내가 젊고 몸도 좋아, 이혼해"…헬스트레이너와 아내의 수상한 대화
- "헬스장 안 가도 됩니다"…고혈압 낮추는 데 가장 좋은 운동
- "신체 부위 촬영 느껴져 집중을 못 하겠어요"…치어리더 울리는 '직캠 장사'
- 무심코 브이포즈로 '찰칵'…"개인정보 다 털린다" SNS서 퍼진 경고
- “차 맛이 왜 이래?”… ‘쓴맛’ 강해진 이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