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 2월호 커버 차은우의 숨멎 비주얼

전혜진 2025. 1. 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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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와 생 로랑의 비주얼 공격.

차은우가 패션 매거진 〈엘르〉의 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는 가수로서, 배우로서, 한 청년으로서 명확하게 자신의 길을 나아가는 차은우와 생 로랑의 관능적이고도 시적인 순간을 포착했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가 진행됐다. 한창 넷플릭스 시리즈 〈더 원더풀스〉 촬영 중인 그는 “매일 운정이 되어 열심히 촬영 중이다. 새로운 모습을 보실 수 있을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인사를 건넨다.

그간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의 경석부터 〈여신강림〉의 수호,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서원과 〈원더풀 월드〉의 선율에 이르기까지 연기해 온 또래 청년들이 차은우에게 남긴 것들에 관해 묻자 그는 “제 20대 시절을 함께한 친구들이라 말할 수 있다. 지금 차은우가 있도록 해준 뿌리이기도 하다. 연기할 때는 거의 반년 이상 그 캐릭터로 살아가는데 그러다 보니 영향이 적지는 않다. 반대로 그 친구들도 나라는 사람의 영향을 받는 것 같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데뷔 9년 가까이 자신을 믿고 유연하게 성장해 온 그는 “주어진 것들을 잘 해내려고 노력하면서 열심히 달려왔는데, 이렇게 시간이 흘렀다는 게 신기하다. 값진 경험들이 제 안에 쌓이고 있다는 느낌만은 분명하다. 늘 오늘 하루를 잘 마무리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내일도 그렇기를 바라며 잠든다. 항상 나를 믿고 유연하게 앞으로 나아가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차은우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2월호웹사이트에서, 유튜브 필름은엘르 유튜브 채널 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 차은우와 함께한 엘르 2월호는 아래 링크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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