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 20억' 페이커, 궁전집에 극장→사우나까지…장도연 플러팅 "놀러가도 되냐" (살롱드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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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이 페이커의 집에 가도 되냐며 장난을 던졌다.
장도연은 "집에 사우나도 있다더라. 가도 되냐"고 재차 물었고, 페이커는 대답 대신 블랙보리를 마시는 행동으로 은근한 거절 의사를 내비쳤다.
그러면서 페이커는 "사우나는 좀"이라며 잠시 머뭇거리다가 "오세요"라고 마지못해 장도연을 집에 초대하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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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장도연이 페이커의 집에 가도 되냐며 장난을 던졌다.
14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살롱드립2'에는 '[SUB] 마이혁이라고 불러도 돼? EP. 73 페이커 | 살롱드립2'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쉴 때 뭐하냐는 질문에 페이커는 "체스하거나 책 본다. 아니면 프로게이머 친구들이랑 게임한다. 프로들도 다 쉬니까 저랑 휴식기가 똑같다. 게이머들을 쉬게 만들면 게임을 하더라"고 기승전 게임 일상을 전했다.
영화를 잘 보지 않는다는 그의 말에 장도연은 "그럼 집에 큰 스크린을 왜 하셨냐"고 물었고, 페이커는 "저는 잘 안 본다. 친구들 오면 (본다)"며 답했다.
이에 장도연은 "친구들을 위해 CGV를 만들어주셨다"며 "저도 놀러 가도 되냐"고 틈새를 놓치지 않았다. 장도연의 돌발 질문에 페이커는 "저희 집이요?"라고 멈칫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했다.
장도연은 "집에 사우나도 있다더라. 가도 되냐"고 재차 물었고, 페이커는 대답 대신 블랙보리를 마시는 행동으로 은근한 거절 의사를 내비쳤다. 그러면서 페이커는 "사우나는 좀"이라며 잠시 머뭇거리다가 "오세요"라고 마지못해 장도연을 집에 초대하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페이커는 10년간 누적된 상금 액수가 상당하다고. 상금이 바로 입금되냐는 질문에 페이커는 "그렇다. 저희는 대기업이다"고 답하더니 "상금만 아마 총 20억 정도 되지 않았을까. 저도 자세히는 모른다. 상금을 다 계산하는 게 아니다"며 남다른 클라스를 자랑했다.
사진=유튜브 '살롱드립2'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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