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 관련 불만 폭로했지만 매니저+여론도 율희 편 [이슈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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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의 멤버 최민환과 그의 전 배우자 율희 간의 이혼 사유를 둘러싼 논란이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올랐다.
매니저는 "애가 셋이다. 뭔 소리냐" "너 다이어트해서 예민해진 것 아니냐" "수면욕은 힘든거다. 너 없는 시간에 애 봤을거 아니냐" "잠 많이 잔다고 싸우는 건 아니지" "너 출근했을 때 일했겠지. 그리고 어리고 놀고 싶은데 못 노니까 힘든 것도 있지. 코로나라 밖에도 잘 못나가고" "빨리 사과하고 데려와 엄마랑 가서" 등 최민환의 불만에 되려 율희의 편을 들어 답하는 내용이 보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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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의 멤버 최민환과 그의 전 배우자 율희 간의 이혼 사유를 둘러싼 논란이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올랐다.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는 가운데, 대중과 지인들은 서로 다른 입장을 보이며 여론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13일 디스패치가 공개한 인터뷰에서 최민환은 율희의 잦은 가출과 생활 습관을 이혼 사유로 언급하며 그녀가 양육에 소홀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2022년 율희가 자신의 유흥업소 출입 사실을 알게 된 점도 주요 갈등 원인으로 지적했다. 하지만 그는 해당 업소 방문이 협의 이혼 과정에서 문제로 제기되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디스패치와의 인터뷰에서 최민환은 당시 소속사 매니저와 나눈 메시지를 공개하며 율희의 생활 태도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그는 "하루 종일 자며 기저귀조차 갈지 않았다"고 주장했으나 매니저는 이를 육아 피로 때문이라며 율희를 옹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매니저는 "애가 셋이다. 뭔 소리냐" "너 다이어트해서 예민해진 것 아니냐" "수면욕은 힘든거다. 너 없는 시간에 애 봤을거 아니냐" "잠 많이 잔다고 싸우는 건 아니지" "너 출근했을 때 일했겠지. 그리고 어리고 놀고 싶은데 못 노니까 힘든 것도 있지. 코로나라 밖에도 잘 못나가고" "빨리 사과하고 데려와 엄마랑 가서" 등 최민환의 불만에 되려 율희의 편을 들어 답하는 내용이 보여졌다.
최민환은 요목조목 율희와의 결혼 생활에 있었던 일화 중 자신의 부정과 관련된 해명을 했다. 굉장한 폭로였음에도 불구하고 이 기사가 나간 뒤 오히려 여론은 최민환이 아닌 율희의 편으로 기울고 있다.
최민환은 지난 2018년 라붐 출신 율희와 결혼해 세 자녀를 얻었으나 지난 2023년 이혼했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최민환sns,iMBC연예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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