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변우석·존박에 노래 배워…예전부터 좋아했던 가수" (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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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가 변우석과 함께 존박에게 노래를 배웠다고 밝혔다.
주우재는 존박의 등장에 "어이가 없다"라며, "그저께 부끄럽지만 존박을 코인 노래방 데려가서 노래를 배웠다"라고 밝혔다.
또, "존박한테 노래 맛있게 하는 법을 배워서 노래 부를 일 있을 때 활용하면 되겠다 싶었다. 심지어 이틀 전에 '놀뭐' 얘기도 했었다"라고, 존박의 등장에 놀랄 수밖에 없었던 비하인드를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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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주우재가 변우석과 함께 존박에게 노래를 배웠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는 13월의 크리스마스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놀뭐' 멤버들은 연말 분위기가 물씬 나는 야외에서 박진주가 만든 어묵탕부터 이이경, 미주가 만든 붕어빵을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가운데 '놀뭐' 제작진은 게스트들과 함께 겨울을 대표하는 노래를 함께 부르며 리메이크송을 완성할 거라고 공지했다.
따뜻한 분위기의 실내에 입성한 '놀뭐' 멤버들은 윈터송을 함께 부를 게스트들이 누구일지 궁금해했다.

첫 번째 주인공은 존박과 에일리로, 두 사람은 감미로운 크리스마스 듀엣곡으로 멤버들의 귀를 호강시켰다.
주우재는 존박의 등장에 "어이가 없다"라며, "그저께 부끄럽지만 존박을 코인 노래방 데려가서 노래를 배웠다"라고 밝혔다.
이어 "(변)우석이랑 저랑"이라고, 변우석도 동행했음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주우재는 "우석이랑 저랑 존박을 예전부터 너무 좋아했다"라고 전했다.
또, "존박한테 노래 맛있게 하는 법을 배워서 노래 부를 일 있을 때 활용하면 되겠다 싶었다. 심지어 이틀 전에 '놀뭐' 얘기도 했었다"라고, 존박의 등장에 놀랄 수밖에 없었던 비하인드를 풀었다.
사진=MBC 방송화면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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