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요즘 윙크 왜 안 하냐고?" 아이돌 시절 공개…고소 각오까지 (더 시즌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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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과거 '뮤직뱅크' MC 시절을 회상했다.
이에 이영지는 "여기 계신 1000분 중 송중기가 노래 잘할 거라고 생각하는 아무도 사람 없다. 걱정 안 해도 된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영지는 이에 "요즘엔 왜 윙크 안해주냐"고 물었고 송중기는 "그땐 윙크 많았다. 서효림 씨와 꼭 오른쪽 다리 들면서 포즈를 했다"며 상큼했던 아이돌(?) 시절을 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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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송중기가 과거 '뮤직뱅크' MC 시절을 회상했다.
10일 방송한 KBS 2TV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에는 영화 '보고타'로 극장에 돌아온 배우 송중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중니는 "제겐 이 스튜디오가 낯선 곳이 아니다. 집 같은 곳이다. 10년 전 뮤직뱅크 MC할 때 여기서 2년 간 생방송을 했다. 그땐 안 떨렸다"며 과거를 언급했다.

놀라워하는 이영지에게 송중기는 "여기 노래하는 프로그램이라 긴장이 된다"며 "팬들이 제가 어디가서 노래하거나 춤을 추면 고소한다고 했다. 고소 당할 각오로 왔다. 팬들은 아마 진짜 고소할 거다. 이해해 주시리라 믿는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영지는 "여기 계신 1000분 중 송중기가 노래 잘할 거라고 생각하는 아무도 사람 없다. 걱정 안 해도 된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또한 송중기는 '어떻게 뮤직뱅크 MC를 하게 됐냐'는 질문에 "MC 자리가 비었다고 해서 2009년도에 오디션을 본 기억이 난다. 놓치고 싶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송중기와 서효림의 MC 시절과 함께 두 사람이 함께 꾸민 포미닛의 '핫이슈' 무대가 공개됐다.
이에 당황한 송중기는 "잠깐 저거 나오면 안 된다. 감독님, 감독님!"을 외쳤지만, 송중기의 화려한 스타일링과 춤 스타일, 윙크하는 모습들이 그대로 공개됐다.
송중기는 "저 옷은 어디서 구한 거냐. 이야"라며 스스로를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지는 이에 "요즘엔 왜 윙크 안해주냐"고 물었고 송중기는 "그땐 윙크 많았다. 서효림 씨와 꼭 오른쪽 다리 들면서 포즈를 했다"며 상큼했던 아이돌(?) 시절을 재현했다.
이영지와도 합을 맞춰본 송중기는 "옛날 생각난다. 맥주 한 잔만 주시면 안 되냐"고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KBS 2TV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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