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동 감독, 차기작 정해졌나 "시나리오 작업 중…2025년 촬영 계획"

이창규 기자 2025. 1. 1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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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동 감독이 신작 촬영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끈다.

지난해 12월 이창동 감독은 미국 더 뉴요커(The New Yorker)와의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때문에 이창동 감독이 오랜만에 신작을 내놓는다는 소식에 많은 팬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창동 감독은 '초록물고기', '박하사탕', '밀양', '시' 등을 연출했고, '시'를 통해 제63회 칸 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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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이창동 감독이 신작 촬영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끈다.

지난해 12월 이창동 감독은 미국 더 뉴요커(The New Yorker)와의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인터뷰 중 인터뷰어는 "당신의 가장 최근 작품은 '심장소리'라는 단편 영화다. 단편 소설과는 어떤 공통점이 있고, 또 현재 새로운 장편 영화의 작업을 하고 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이창동 감독은 ''심장소리'는 우울증에 걸린 어머니를 걱정하는 소년에 대한 이야기다. 소년은 수업시간에 학교를 뛰쳐나와 자신이 사는 아파트 옥상으로 올라간다"고 작품을 소개한 뒤 "일상의 한 장면을 한 번의 롱테이크로 촬영해 우리 삶의 단면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단편 소설과 비슷한 구조를 갖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새로운 영화의 시나리오를 쓰고 있으며, 내년에 촬영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창동 감독은 2018년 영화 '버닝' 이후로 장편영화의 연출을 맡지 않았다. 때문에 이창동 감독이 오랜만에 신작을 내놓는다는 소식에 많은 팬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만 시나리오가 어떤 내용을 담을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아 궁금즘을 높인다.

한편, 이창동 감독은 '초록물고기', '박하사탕', '밀양', '시' 등을 연출했고, '시'를 통해 제63회 칸 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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