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0주년’ SM 새 슬로건은 ‘더 컬처, 더 퓨처’

심언경 2025. 1. 1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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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새 슬로건을 공개했다.

 SM은 10일 '더 컬처, 더 퓨처(THE CULTURE, THE FUTURE)'를 새로운 슬로건이라고 알리고, 유튜브 에스엠타운(SMTOWN) 채널에 30주년 기념 필름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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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 드림(Our Dream)’ 이미지. SM엔터테인먼트 제공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새 슬로건을 공개했다. 

SM은 10일 ‘더 컬처, 더 퓨처(THE CULTURE, THE FUTURE)’를 새로운 슬로건이라고 알리고, 유튜브 에스엠타운(SMTOWN) 채널에 30주년 기념 필름을 오픈했다.

1995년 2월 14일에 설립된 SM은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SM은 지금까지 쌓아 올린 문화 헤리티지에 기반해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독보적 가치를 창출하고 K팝 미래를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더 퓨처, 더 컬처’라는 슬로건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슬로건은 추후 발매되는 30주년 기념 앨범  ‘2025 에스엠타운 : 더 컬처, 더 퓨처(2025 SMTOWN : THE CULTURE, THE FUTURE)‘를 비롯해,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SMTOWN LIVE 2025)’ 공연명 및 CI 등 창립 30주년 프로젝트의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된다. 

창립 30주년 기념 필름 ‘더 퓨처(THE FUTURE)’는 신입사원, 임신부, 뮤지션 지망생, 취업준비생, 운동선수 등 인생의 새로운 출발선에 선 이들이 SM의 음악과 함께 꿈을 실현해가는 순간의 설렘을 그린다.

아울러 같은 날 에스엠타운 공식 SNS 채널에 게재된 ‘아워 드림(Our Dream)’ 이미지는 안무 연습 영상에 자주 등장해 SM의 상징으로 언급되는 하늘색 구름을 배경으로,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레드벨벳, NCT 127, NCT 드림, 웨이션브이, 에스파, 라이즈, NCT 위시, 루카스, 나이비스 등 총 65인의 아티스트가 모여 있다. 이는 SM의 독보적인 IP 파워를 실감케 한다.

한편, SM은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11~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를 개최한다.


심언경 기자 notglasse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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