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술 기반 '의료시스템' 해외진출 참여기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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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디지털 헬스 기업의 해외 진출 기반조성 및 성공사례 발굴과 확산을 위해 '정보통신기술(ICT)기반 의료시스템 해외진출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한다.
연미영 보산연 디지털헬스사업단 디지털헬스기획팀장은 "'ICT 기반 의료시스템 해외진출 지원사업'은 우수하고 경쟁력이 있는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가 적극적으로 해외 진출을 도모한다"면서 "경험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해외진출을 계획하는 의료기관과 기업의 적극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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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재 기자]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전경 |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
ICT기반 의료시스템이란 예방·진단·치료·사후관리 및 일상적인 건강 유지·관리, 간호, 교육, 데이터 인프라 등까지 포함하는 포괄적인 디지털 헬스케어를 말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아래 보산진)은 8일 이같이 알리면서 "이번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ICT기반 의료시스템 '기업' 또는 '의료기관'은 오는 31일까지 사업신청서 및 필수 구비서류 일체를 진흥원(plan123@khidi.or.kr)에 제출하면 된다"고 밝혔다.
보산진은 참여를 희망하는 신청 기관들에 대해 서류평가 및 대면 평가를 거친 후 최종 참여기관을 확정해 신청 기관에게 개별적으로 안내하고, 오는 2월 말까지 참여기관 선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 2024년 '디지털 헬스케어 해외진출 지원 사업' 지원 현황 |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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