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영 사고쳤나…‘오징어게임3’ 스포 여부에 넷플릭스 “확인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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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규영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 전개를 짐작할 수 있는 사진을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박규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스토리를 통해 '오징어 게임'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지난달 26일 공개된 '오징어 게임' 시즌2는 같은 달 29일 93개국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부문 글로벌 톱10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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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규영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 전개를 짐작할 수 있는 사진을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박규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스토리를 통해 ‘오징어 게임’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핑크 가드 옷을 입고 대기 중인 그의 모습이 담겼다.
문제가 된 지점은 그의 옆에 앉아 있는 또 다른 배우였다. 누리꾼이 추측하는 인물이 맞다면 시즌3에 등장하는 것 자체가 강력한 스포일러다.
박규영은 이를 인지한 듯 빠르게 사진을 삭제했다. 하지만 이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일파만파 확산된 만큼, 제작진 측은 상당한 손실을 보게 된 상황이다.
특히 ‘오징어 게임’은 철저한 보안 아래 제작된 작품이다. 취재진도 세트장 공개, 기자간담회, 시사회 등 행사에서 엠바고를 지키겠다는 내용의 서약서에 서명했다. 최근 진행된 황동혁 감독 인터뷰는 물론, 박규영을 비롯한 출연진 인터뷰에서도 시즌3 함구령이 내려졌다. 시즌3에 대한 질문을 받은 박규영 역시 사과로 대신 대답한 바 있다.
박규영의 시즌3 스포일러 여부와 관련, 넷플릭스 측은 8일 쿠키뉴스에 “시즌3에 대한 내용은 아직 말씀드리기 어렵다”며 “시즌3 공개 무렵 설명해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26일 공개된 ‘오징어 게임’ 시즌2는 같은 달 29일 93개국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부문 글로벌 톱10 1위에 올랐다. 또 공개 첫 주 시청 시간은 4억8760만을 기록했다. ‘오징어 게임’ 시즌3은 올해 여름께 공개될 전망이다.

심언경 기자 notglasse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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