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차문화협회, ‘2025년 신년하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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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차문화협회는 7일 오전 11시 서울가든호텔에서 '2025년 한국차문화협회 신년하례식'을 열고 을사년 새해를 시작했다.
행사는 진다의례(進茶儀禮)를 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차인들은 새해를 맞아 선배 차인을 기리는 진다연을 격식과 예를 갖춰 진행했다.
또 전국에서 모인 100여명의 임원과 이수자들이 서로 덕담을 나누며 희망찬 새해를 보낼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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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차문화협회는 7일 오전 11시 서울가든호텔에서 ‘2025년 한국차문화협회 신년하례식’을 열고 을사년 새해를 시작했다.
행사는 진다의례(進茶儀禮)를 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차인들은 새해를 맞아 선배 차인을 기리는 진다연을 격식과 예를 갖춰 진행했다. 또 전국에서 모인 100여명의 임원과 이수자들이 서로 덕담을 나누며 희망찬 새해를 보낼 것을 다짐했다.
최소연 이사장은 “전국의 26명의 지부장들과 해외의 교토 지부장 모두가 차를 통한 예와 인성을 가르치고 인천시 무형문화재 규방다례를 전국과 세계에 보급하고 있다”며 “푸른 뱀의 해인 올해는 적극적으로 허물을 벗고 성장하는 뱀처럼 차문화협회도 새롭게 도약하고 성장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김민 기자 ki84@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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