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로바이러스감염증 환자 3.6배 증가, 영유아 전체 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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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주간 '노로바이러스(Norovirus)감염증' 환자 수가 3.6배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영유아(0~6세) 연령층이 전체 환자의 58.8%나 차지해 방역당국이 올바른 손씻기 등 예방을 위한 위생수칙 준수를 강조하고 나섰다.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 아래 질병청)은 7일 "동절기에 유행하는 노로바이러스감염증 환자가 최근 증가 중이고, 특히 영유아(0~6세) 환자가 전체의 58.8%를 차지하고 있어, 영유아 및 관련시설인 어린이집, 키즈카페 등의 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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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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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5주간 연령별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발생 추이 |
| ⓒ 질병관리청 |
예방 백신이 별도로 없는 '노로바이러스'는 감염력이 매우 강하고, 일상 환경에서도 사흘간 생존이 가능하며, 면역을 유지하는 기간이 짧아 과거에 걸렸던 사람도 재감염 될 수 있다.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 아래 질병청)은 7일 "동절기에 유행하는 노로바이러스감염증 환자가 최근 증가 중이고, 특히 영유아(0~6세) 환자가 전체의 58.8%를 차지하고 있어, 영유아 및 관련시설인 어린이집, 키즈카페 등의 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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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4주간(12.1.-12.28.) 연령별 환자 발생현황(잠정통계) |
| ⓒ 질병관리청 |
과거 5년간 노로바이러스감염증 발생 환자수는 ▲2020년 3219명 ▲2021년 4082명 ▲2022년 4673명 ▲2023년 5926명 ▲2024년 6762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질병청은 "국내에서는 겨울철부터 이듬해 초봄(11월~3월)까지 주로 발생하며, 개인위생이 취약하고 집단생활을 많이 하는 영유아(0~6세)를 중심으로 발생하는 특성을 보인다"면서 "주요 감염경로는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지하수) 혹은 음식물(어패류 등)을 섭취한 경우이나, 환자 접촉을 통한 사람 간 전파 혹은 환자 분비물의 비말에 의한 감염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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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거 5년(’18∼’22년) 대비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발생 추이 |
| ⓒ 질병관리청 |
또한 "노로바이러스감염증 환자는 증상이 사라진 후 48시간까지 등원, 등교 및 출근을 자제하고, 화장실을 비롯한 생활공간을 다른 가족과 구분하여 생활해야 한다"며 "화장실 사용 시 배변 후 물을 내릴 때 변기 뚜껑을 닫아 비말로 인한 노로바이러스 확산을 차단하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외에도 환자가 사용했던 공간이나 화장실, 환자 분비물(분변 또는 구토물)에 오염된 물품은 시판용 락스를 희석(락스 1: 물 50)하여 묻힌 천으로 닦아내어 소독하고, 환자의 분비물을 제거할 때에는 비말을 통해 감염되지 않도록 마스크 (KF94)와 장갑을 반드시 착용하도록 한다고 각별한 주의를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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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로바이러스감염증' 예방수칙 홍보포스터 |
| ⓒ 질병관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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