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세청장 이동운·인천청장에 김국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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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국세청에 따르면 이동운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이 신임 부산지방국세청장에 7일자로 임명됐다.
행정고시 37회인 이 청장은 국세청 기획조정관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 2·4국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인천지방국세청장으로는 김국현 국세청 자산과세국장이 임명됐다.
국세청 자산과세국장에는 박종희 국장이, 법인납세국장에는 이승수 국장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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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국세청에 따르면 이동운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이 신임 부산지방국세청장에 7일자로 임명됐다. 행정고시 37회인 이 청장은 국세청 기획조정관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 2·4국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기획조정관 재임 당시 ‘국세행정 역량강화 태스크포스’ 운영을 통해 국세행정 운영 전략 등을 마련한 인물이다.
신임 인천지방국세청장으로는 김국현 국세청 자산과세국장이 임명됐다. 행시 40회인 김 청장은 정보화 관리관,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장 등 여러 직위를 거쳤다.
청장급 2명 인사와 함께 고위직 전보 인사도 단행했다. 국세청 자산과세국장에는 박종희 국장이, 법인납세국장에는 이승수 국장이 임명됐다. 신임 복지세정관리단장으로는 중부청 징세송무국장을 지낸 정용대 국장이 발탁됐다.
세종=신준섭 기자 sman32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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