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턴, 새해 첫날 '인기가요' 엔딩 장식…젠지표 '고백 공격'

조혜진 기자 2025. 1. 5.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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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잇턴(8TURN)이 신곡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 공개했다.

에잇턴(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은 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새 싱글 '이럴거면 다음생에'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8TURN은 젠지 세대의 거침없는 연애 방식을 대변하며, 새해 리스너들에게 고백할 용기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8TURN은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이럴거면 다음생에'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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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에잇턴(8TURN)이 신곡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 공개했다.

에잇턴(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은 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새 싱글 '이럴거면 다음생에'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에잇턴은 MC들과의 인터뷰에서 "새해 소망은 벌써 이뤘다. '인기가요' 출연이 소원이었다", "만수무강하고 많이 웃는 2025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뱀띠 멤버 명호가 에스파의 'Black Mamba(블랙 맘바)' 퍼포먼스와 함께 행운 가득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또 에잇턴은 스페셜 MC를 맡은 MEOVV(미야오) 가원, 나린과 서로의 무대를 커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후 에잇턴은 청량 비주얼과 딱 들어맞는 스쿨룩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올라 풋풋한 에너지를 한껏 발산했다. 여유가 빛나는 무대 매너와 에너제틱한 안무로 꽉 채운 댄스 브레이크가 보는 이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특히 에잇턴만의 당찬 애티튜드와 영에너지가 무대를 하이틴 무드로 물들이며 기분 좋은 설렘을 선사했다.

'이럴거면 다음생에'는 활기찬 뉴잭스윙 장르와 저돌적이고 재치 있는 가사가 특징인 8TURN의 첫 번째 고백송이다. 8TURN은 젠지 세대의 거침없는 연애 방식을 대변하며, 새해 리스너들에게 고백할 용기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8TURN은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이럴거면 다음생에'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SBS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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