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AI로봇기술 특허 세계 1위

이재형 2025. 1. 5.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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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인공지능(AI) 로봇 특허출원 세계 1위를 기록했다.

5일 특허청에 따르면 2012~2022년 우리나라, 미국, 중국, 유럽연합, 일본 등 세계 주요 특허청(IP5)에 출원된 AI적용 로봇 특허 분석결과 중국 3313건, 한국 1367건, 미국 446건 등 순으로 나타났다.

이를 위해 LG전자는 로봇 및 AI 분야 신사업을 위해 2017년부터 연구개발을 확대, 특허 선점과 포트폴리오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 관련 특허출원이 2019년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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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간 1038건 출원, 하위그룹과 압도적 격차
청소·서비스·물류로봇 등에 AI기술 접목
삼성전자 41건 8위
인공지능 로봇 특허출원 동향. 특허청

LG전자가 인공지능(AI) 로봇 특허출원 세계 1위를 기록했다.

5일 특허청에 따르면 2012~2022년 우리나라, 미국, 중국, 유럽연합, 일본 등 세계 주요 특허청(IP5)에 출원된 AI적용 로봇 특허 분석결과 중국 3313건, 한국 1367건, 미국 446건 등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기관별로는 LG전자가 1038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일본 FANUC가  97건, 중국 화남사범대가 83건으로 조사됐다. 삼성전자는 41건으로 8위에 올랐다.

LG전자는 청소·서비스·물류 등에서 사물·음성인식을 적용한 AI기술을 접목해 적극적인 권리화를 추진해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를 위해 LG전자는 로봇 및 AI 분야 신사업을 위해 2017년부터 연구개발을 확대, 특허 선점과 포트폴리오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 관련 특허출원이 2019년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이선우 특허청 지능형로봇심사과장은 “AI로봇 특허출원이 응용분야 제어 분야에서 급증 추세”라며 “중국은 출원 대부분이 자국에 한정됐고, 테슬라 등 핵심 글로벌 기업은 출원이 적기 때문에 구동제어기술에 힘쓰면서 특허 권리화에 적극 나서면 우리나라가 AI로봇 분야를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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