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신인왕’ 유현조 “글로벌 무대서 활약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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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고 싶다."
2024시즌 KLPGA투어 신인왕 유현조(19·삼천리)의 을사년 새해 포부다.
국가대표 출신인 유현조는 작년에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우승 등 맹활약으로 KLPGA투어 신인왕을 차지했다.
유현조는 최근 인스타그램에서 근황을 전하며 "나는 항상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신인왕 타이틀을 얻은 것도 큰 의미가 있다"라며 "하지만 거기에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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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고 싶다.”
2024시즌 KLPGA투어 신인왕 유현조(19·삼천리)의 을사년 새해 포부다. 국가대표 출신인 유현조는 작년에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우승 등 맹활약으로 KLPGA투어 신인왕을 차지했다.
유현조는 최근 인스타그램에서 근황을 전하며 “나는 항상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신인왕 타이틀을 얻은 것도 큰 의미가 있다”라며 “하지만 거기에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어 “올 한해도 더 많은 대회에서 우승을 거둬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싶다”는 다짐을 했다.
유현조는 최근 스포츠와 생활의 균형을 중요하게 여겨 훈련 외에도 일상에서의 건강 관리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그가 국내 최고가 침대브랜드 렉스필의 후원을 받는 것도 그 이유 중 하나다. 이 침대는 윤이나, 박지영, 마다솜, 이동은 등 KLPGA 14명의 정상급 선수들이 애용하고 있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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